최종편집 2024년 10월 02일 19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완주군청 근대5종팀 전국대회서 잇따라 '금빛 질주'
2024 해남코리아오픈대회 김예나 2관왕, 김우철‧이화영도 금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금빛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2024 해남코리아오픈 국제대회 및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시도대항 대회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선수들이 모여 활약했다. 특히,
정재근 기자(=완주)
2024.06.19 15:30:28
무주군, 수변구역 상수원 관리지역 등 점검·불법 단속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집중호우 시기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청 환경지도팀과 자원순환팀을 비롯한 하수도와 위생관리, 하천팀이 합동으로 폐기물과 오수처리와 식품접객, 하천오염 관련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금강수계 수변구역 상수원 관리지역과 무주읍 남대천, 설천면 구천동천, 안성면 구량천 등 지역
김국진 기자(=무주)
2024.06.19 15:26:01
무주군, 연구직 공무원 29명 기술지도반 구성…현장 순회 지도
밭작물 사전 피해 예방법, 관리 요령 등 지도·시설물 점검도 병행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장마와 가뭄에 대비, 6개 읍면을 순회·지도하는 등 농작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지도관리를 위해 무주군은 농업기술센터 내 지도·연구직 공무원들과 각 읍면 상담소장 등 29명으로 기술지도반을 구성해 발로 뛰고 있다. 밭작물 대상 사전 피해 예방법과 관리 요령, 가뭄 뒤 폭우 등 토양수분 급변화에
2024.06.19 15:24:47
전주시의회,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 공공기여금 진통끝 표결 통과
전주시 토지가치 상승분 2380억 환수 놓고 찬반투표 실시 26대8로 확정
전주서부신시가지 내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공공기여금이 전주시의회에서 진통 끝에 찬반투표 결과 토지가치 상승분 100%인 2380억원을 환수하기로 확정됐다. 그러나 전주시의회 일부 의원 뿐만 아니라 환경단체에서도 잇따라 원칙 없는 특혜성 ‘대한방직 부지개발사업 사전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이번 공공기여는 자광의
정재근 기자(=전주)
2024.06.19 15:23:15
무더위에 정전 사고 속출에 전기안전공사 '정전 안전 컨설팅' 실시
노후아파트 500개소 대상 컨설팅 시작
무더운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노후 공동주택의 크고 작은 정전 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정전 안전 컨설팅'에 적극 나섰다.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정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전력수급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 정책은 최근 3년간
박기홍 기자(=전북)
2024.06.19 15:22:49
'배구 명문' 남성고의 진가 발휘…익산 보석배 중고배구대회 우승
지난 13~19일 50여 개 팀 1000여 명 선수단 방문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남성중학교와 남성고등학교가 배구 명문으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떨쳤다. 익산시는 19일 '익산 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남성고등학교(감독 강수영)가 우승을, 남성중학교(감독 이후상)는 준우승을 거머쥐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남성고등학교 배구부는 지난 5월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박기홍 기자(=익산)
2024.06.19 14:10:04
'새만금간척박물관' 전국적 명소 우뚝…개관 7개월 방문객 10만명 돌파
올해 8월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과 기획전 준비
전북자치도 부안군의 새만금 1호 방조제 부근에 있는 국립 새만금간척박물관의 개관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우뚝 섰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올해 8월 개관 1주년을 앞두고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개관 7개월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새만금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전국적인
2024.06.19 14:09:49
지리산 산악열차사업, '백두대간법 규정 행위제한 대상'
전북환경시민단체, 기후위기시대에 생태파괴 사업은 시대착오적 발상
지리산에 산악열차 시범사업 추진을 반대하는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전북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하라"고 촉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산악용 친환경 운송시스템 시범사업(이하 지리산산악열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최인 기자(=전주)
2024.06.19 13:44:07
정읍시의회 황혜숙·이복형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 황혜숙 의원과 이복형 의원이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혜숙 의원은 "초심을
송부성 기자(=정읍)
2024.06.19 13:34:39
새만금 산단 '이차전지 집적화'도 좋지만…업종 다양화 '플랜B 준비론' 부상
18일 새만금 세미나에서 "최악 상황 고려" 의견 분출
새만금국가산단에 10조1000억원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 투자를 담아냈지만 글로벌 환경이 급변할 수 있는 만큼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 유치업종의 다양화 등 '플랜B'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19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전날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관계기간 합동세미나'에서 새만금 산업용지 확대 등
2024.06.19 13: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