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2일 21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제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지원사업에 선정…지역농산물 등 추가할인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2024년 지역상품권 정책지원 공모사업'에 '김제사랑상품권 추가할인'이 선정돼 사업비 152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제상황 및 사회 환경의 변화로 발생하는 지역문제를 지역사랑상품권 활용을 확대해 해결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해 처음 시행됐으며 시는 총 2건이 선정돼 △지역농특산물 판매직영점인 지평선몰에서 김제사랑
유청 기자(=김제)
2024.06.19 10:56:24
"바이오특화단지를 전북으로"…(사)라온봉사단, 유치기원 퍼포먼스
매달 독거노인 식사 봉사를 펼치고 있는 (사)라온봉사단(회장 고선영)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전하고 있는 '바이오특화단지'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라온봉사단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한 칼국수 식사 봉사를 마친뒤 회원들이 모여 '바이오특화단지를 전북으로'라는 손팻말을 들고 유치를 기원했다.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단체인 라온봉사단은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으
김대홍 기자(=전북)
2024.06.19 10:51:05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유의식 의원 사실상 결정
부의장 김재천·운영위 이순덕·자치행정위 이주갑·산업건설 김규성 의원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유의식 의원이 사실상 결정됐다. 또 부의장에는 김재천 의원, 운영위원장에 이순덕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이주갑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규성 의원으로 각각 내정됐다. 완주군의회는 7월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의장단 구성을 위한 투표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완주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1
정재근 기자(=완주)
2024.06.19 10:50:35
정읍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가속…백일상·돌상 대여 서비스 추진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육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정읍시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백일상과 돌상대여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같은 정책으로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지방소멸 위기에도 착실히 대응하고 있다. 시는 정부 시책과는 별도로 0~59
송부성 기자(=정읍)
2024.06.19 10:42:10
"지역사회 평생교육·창업 활성화"…우석대, 기업과 업무협약
㈜알파브라더스·㈜알파앤파트너스와 성인학습자 맞춤형 특화 교육 진행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미래융합대학이 ㈜알파브라더스·㈜알파앤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평생교육과 창업 활성화 지원에 노력하기로 했다. 18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황태규 미래융합대학장과 ㈜알파앤파트너스 이철우 대표, 권의종 고문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
2024.06.19 08:06:19
"지방세 체납 피할 수 없어요"…전북도, 가상자산 1억9000만원에 '압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31명이 보유한 1억 90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압류했다. 지난해 압류했던 가상자산 1200만원의 16배에 달하는 규모다. ‘가상자산’이란 암호화폐로 통칭되는 경제적 가치를 지닌 전자적 증표를 말한다. 사이버상에서만 거래되는 자산으로 2021년 3월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에서 가상자산이라는 용어가 규정됐다.
2024.06.19 08:06:18
동맹휴교 그 후…현대사의 굴곡 닮은 '주산보통학교 1기생'들의 삶
[주산보통학교 동맹휴교④] 인근 학교로 퍼져 나갔던 '맹휴'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 전북자치도 부안군 주산면의 주산초등학교. 1924년 54명이 입학하면서 문을 연 주산공립보통학교는 한때 학생수가 2000명에 육박하는 지역의 거점학교였으나 농어촌지역 거주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2024년 현재 9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소규모학교가 되었다. 그나마 주산면에서는 유일한 학교다. 개교 100주년을
2024.06.19 08:06:16
익산 한일식당 등 '전북천년명가' 6개업체 인증…56개 업체로 늘어
전북 군산을 대표하는 냉면집인 '원조뽀빠이냉면'과 익산 함열의 비빔밥 전문점인 '한일식당' 등 6개 업체가 올해 '전북천년명가'로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전통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도내 소상공인 6개 업체를 올해의 '전북천년명가'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2024년 ‘전북천년명가’로 선정된 업체는 △성전사카센타(대표 김종선) △원조뽀빠이냉
2024.06.19 08:06:15
동맹휴교 주모자로 낙인 찍히자 품행 평가 '갑'에서 '병'으로 곤두박질
[주산보통학교 동맹휴교③] 가담 학생들 중 면장·유지 아들들이 '적극적'
"영농 차질·농기계 사고 없도록"…농작업 현장 찾은 권익현 부안군수
2모작 논 작물 파종이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영농 현장을 방문해 농가들을 격려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7일 백산면 금판리 이요섭씨의 논에서 논콩 파종작업을 도왔다. 이요섭(47)씨는 "올해 처음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 비닐을 이용해 파종함으로써 토양의 침식을 방지하고 수분을 유지하면서 풀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
김대홍 기자(=부안)
2024.06.19 0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