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0일 11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북 노·사·당·정,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 극적 타결
11일 공동합의문 발표…해직자 채용 위해 시행방안 마련 약속
전북특별자치도 노사와 당정이 11일 전주시에서 발생하는 재활용·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는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정상화를 위해 타협과 상호 양보 등을 통해 쟁점사항에 대해 극적으로 타결함으로써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다. 전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북본부, 태영건설 등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정재근 기자(=전주)
2024.09.11 14:35:44
완주군, 농산물 최저가 보장제로 농산물 가격 폭락에도 걱정 ‘뚝’
수혜자 대폭 확대…관련 조례 12일 공포 예정 공포 후 즉시 시행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농산물 최저가보장제 지원사업의 수혜자를 대폭 확대한다. 농산물 최저가보장제 지원사업은 농산물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미만으로 떨어지면 생산자에게 그 차액을 전부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완주군은 관내 지역농협과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농산물을 계통 출하하는 농업인을 지원해 왔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정재근 기자(=완주)
2024.09.11 14:35:43
전주시, ‘조선팝 페스티벌’ 10월 개최 조선팝 음악인 12팀 공개 모집
오는 25일까지 접수…전통가락에 대중음악 접목 조선팝 대중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전주 조선팝페스티벌’에서 수준 높은 조선팝 무대를 선보일 음악인 12개 팀을 공개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25일까지 ‘2024 전주 조선팝페스티벌’에 참여해 전통가락에 대중음악을 접목한 조선팝의 대중화를 선도할 조선팝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전통음악에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2024.09.11 14:35:42
"디지털 성범죄 신속 대응 강력 촉구" 나선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12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엄정 대응 촉구 기자회견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정부의 신속 대응과 엄정 수사를 적극 촉구하고 나섰다. 11일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범죄는 온라인 단체대화방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것으로 초·중·고와 대학교, 군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집단에서 확인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
박기홍 기자(=전북)
2024.09.11 13:05:45
고창군,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비상 진료 체계 운영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올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지역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 체계 시스템을 가동한다. 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고창종합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보건기관 12개소, 당직 병·의원 39개소, 약국 23개소가 일자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고창군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진료
박용관 기자(=고창)
2024.09.11 13:05:44
고창군, 청년 친화 헌정 대상 호남권역 소통 대상 수상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2024년 청년 친화 헌정 대상 호남권역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에 따르면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제7회 청년 친화 헌정 대상 호남권역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청년 친화 헌정 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
2024.09.11 13:05:43
현대차 전주공장, 솔로 탈출 ‘제1회 나는 솔로 H로맨스’ 1박2일 진행
친환경활동 경력 남녀 각 6명씩 선발…소양고택서 10월중 진행 계획
전북특별자치도의 환경문제와 저출산 극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1회 나는 솔로 H-로맨스’ 이벤트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중 열릴 예정이다. TV 인기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벤치마킹해 진행 예정인 이 이벤트는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미혼남녀 중 환경보호운동이나 플로깅 등에 참여한
2024.09.11 13:05:42
“전주시 금암1, 2동 통폐합에 주민 76%가 찬성합니다”
여론조사 결과…이달 말 입법예고·12월 조례 개정 내년 3월 시행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금암1, 2동간 행정동 통폐합에 대해 찬성하는 주민들이 비율이 높아 빠르면 내년 3월 시행될 전망이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지방자치연구소(대표 손정민)에 의뢰해 지난 7월 5일부터 23일까지 만 19세 이상 금암1·2동 주민 7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7%p) 결과,
2024.09.11 13:05:41
전주시 ‘글로벌 전주관광’ 홍보에 외국인 서포터즈도 뜬다
전주·전북 거주 외국인 대상 SNS로 알릴 서포터즈 공개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전주의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릴 외국인 관광 서포터즈인 ‘글로벌 전주프렌즈’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주 또는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전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전주의 관광명소와
2024.09.11 13:05:40
완주군, 어린이집 등 아동기관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본격화
11일~12월 11일까지 3개월간 관내 27곳 1,500여명 대상 교육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에 돌입했다. 아동권리란 모든 아동이 스스로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완주군은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3개월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아동관련 기관 등 27곳 1,5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완
2024.09.11 13: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