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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 의견 수렴 통해 환경 보전과 지역 발전 균형 도모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주요 현안 사업 중 하나인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추진 중인 고창 종합테마파크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절차는 사업 시행 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진행
박용관 기자(=고창)
2025.10.26 22:55:20
고창군, 지자체 실적 합동 평가 대비… 추진 상황 집중점검
전북자치도 고창군은 2025년 실적 지자체 합동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상반기부터 월별 실적 점검을 통해 지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합동 평가 정량평가 지표 총 65개 중 9월 말 자체 목표인 달성도 80% 미만 지표 12개를 점검하고 부진원인을 분석하고 실적 제고
2025.10.26 22:55:18
안호영 "진실을 말하는 이가 왜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특검이 밝혀달라"
"검찰은 더 이상 성역이 될 수 없어, 권력기관이 국민 위에 군림하는 시대 끝내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검찰 성역 해체는 이제 시작"이라면서 "검찰은 더 이상 성역이 될 수 없고 권력기관이 국민 위에 군림하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호영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검찰의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사건이 결국 상설
최인 기자(=전주)
2025.10.26 22:54:55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시니어 체육대회 성료
전북 시·군 1500여 명 선수 참가해 배드민턴, 태권도, 탁구 등 8개 종목 겨뤄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시니어체육대회가 25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과 반딧불체육관, 무주국민체육센터, 부남면 파크골프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선수, 대회 관계자 등 1천5백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고령화 시대 전북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활력있는 노후
김국진 기자(=무주)
2025.10.26 22:53:50
김관영 전북지사 "2036하계올림픽, 서울과 연대 운영 협의 중…IOC가 추구하는 방향과 상당히 높은 일치"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지난 17일 "서울과 공동유치 안 하면 공염불"경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36하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서울과 연대해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지난 25일 JTBC 인터뷰에서 서울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밝히면서 "국내 개최 후보도시로 전주가 결정된 이후에도 일부 종목은 기존 경기장을 가진 서울과 연대해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
2025.10.26 22:52:05
“신설 경기장 없는 현실형 올림픽”…김관영 “IOC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지방 연대형 모델로 ‘지속가능성’ 강조
“전북이 주도하고 있는 지방 도시 간의 연대, 대한민국 여러 도시들이 함께하는 방식이 IOC가 추구하는 방향과 상당히 높은 일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JTBC 인터뷰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계획에 대해 “새로운 경기장을 짓지 않고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가장 비용 절감적인 올림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양승수 기자(=전북)
2025.10.26 14:42:37
의료기기 믿을 수 있나?…'이상사례' 2016년 比 지난해 2.9배 급증
인과관계 조사는 거의 없어…책임보험 또는 공제 의무가입 피해보상 전무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이며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보건복지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
2025.10.26 12:04:05
"익산 산다는 게 자랑스럽다"…새롭게 흥한 '신흥공원'에 자부심 쑥쑥↑
인근 중앙체육공원 '천만송이 국화축제'도 인파 몰려 '초대박'
전북자치도 익산시 신흥공원은 보행교 설치와 유아숲 조성 등 새롭게 단장한 후 첫 주말을 맞은 25일 하루 종일 가족 단위 지역민들과 타 지역 출신의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익산시 장자산 옆 신흥저수지를 중심으로 2.1㎞의 순환형 둘레길로 조성된 이 공원은 계절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도심 속 대표 힐링 공간'이다. 가을철엔 아름다운 핑크뮬리 정원이 방문
박기홍 기자(=익산)
2025.10.26 09:25:28
“아이들이 그린 세상, 스크린에 펼쳐지다”…완주, 아동권리영화제 열려
전국 113편 중 31편 본선 진출…아이들 스스로 주인공 된 ‘권리의 축제’
하얀 스크린 위에 아이들의 상상력이 빛났다. 카메라를 들고, 대본을 쓰고, 직접 연기하며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의 영화제가 전북 완주에서 열렸다. 25일 완주군문예회관 일원에서 열린 ‘2025 완주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권리 중심의 축제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선보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동·청소년
양승수 기자(=완주)
2025.10.25 21:14:56
“도민이 제안하는 먹거리 정책”…전북도 숙의기구, 16개 제안 도에 전달
도민 참여형 거버넌스 4개월 논의 결실…생활 밀착형 과제 다수 포함
전북특별자치도의 먹거리 정책을 도민이 직접 제안하는 ‘먹거리 숙의기구’가 4개월간의 논의를 마치고 16개 정책 제안을 도에 공식 전달했다. 전북도의 ‘먹거리 숙의기구’는 도민이 먹거리 정책을 스스로 논의하고 제안하는 참여형 공론장으로, 지난 7월 전북도 먹거리 기본조례에 따라 출범했다. 농축산업인,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7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해
양승수 기자(=저북)
2025.10.25 19: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