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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함께하는 농업행정 추진”
2024년 2분기 고창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 개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소통하면서 함께하는 맞춤형 농업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7일 농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고창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4~2028 고창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에
박용관 기자(=고창)
2024.06.07 16:27:40
군산해경, 레저 보트 안전사고 잇따라…안전수칙 준수 당부
최근 3년 동안 101건 발생... 대부분 장비 점검 불량 원인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여름철 휴가 등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7일 새벽 군산시 비안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A 호의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이 켜지지 않아 ‘해로드앱’을 통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민간 해양구조선을 동원해 현장 도착 확인 결과 선박 및 승선원의 안전
김정훈 기자(=군산)
2024.06.07 15:46:39
새만금호, 전면 해수유통 물 건너가나…"관리수위 변경땐 천문학적 비용"
전북도, 오현숙 도의원 도정 질의에 "목표수질 근접…기간내 기반시설 완공"강조
새만금호의 전면 해수 유통이 물 건너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특별자치도의회 오현숙 의원이 도정 질의한 답변을 통해 "새만금호의 전면 해수유통을 위해서는 새만금호의 관리수위 변경이 선행돼야 하는데 관리수위 변경을 위해서는 방조제 바깥 바다와의 조위 차와 방조제와 방수제 등의 안전성과 재해예방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
최인 기자(=전주)
2024.06.07 15:46:18
익산시 웅포면의 대변신…22년만에 '문화체육센터' 새 단장
곰개나루터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에 22년만에 아름답게 단장을 한 '웅포문화체육센터'가 새로운 명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7일 웅포면 송천리 웅포문화체육센터와 송천계곡을 직접 찾아 새로 조성된 시설 곳곳을 살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송천계곡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한 바람을 즐기는 시민들을 상
박기홍 기자(=익산)
2024.06.07 15:42:52
"무주 태권도원 민자지구 투자유치 12년 동안 제안서 제출 '0'건"
윤정훈 전북도의원 "태권도원 활성화 관련 전북자치도 지원과 정책마련" 촉구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전북 무주군의 '태권도원'에 대한 전북자치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정훈 전북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무주)은 7일 열린 제410회 전북자치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태권도원 활성화와 관련해 전북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정훈 의원은 "태권도원의 활성화와 직결이 되는 민자
김대홍 기자(=전북)
2024.06.07 15:06:58
전북 '중증 외상환자' 타지역 이송 2029년까지 '무대책'…"정치권은 뭐하나"
매년 중증외상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북은 '중증화상환자 전문시설'이 없어 환자를 타 지역으로 이송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7일 전북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5월초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에서 발생한 가스폭발로 발생한 부상자는 중증화상을 입었으나 도내 마땅한 치료기관이 없어 소방헬기를 이용해 대전과 충북의 전문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작년
박기홍 기자(=전북)
2024.06.07 15:06:48
새만금 명소화 '첫 민투사업' 뒤뚱…계성건설 '챌린지테마파크' 사업 포기
사업시행자 계성건설 포기서 제출
새만금 명소화를 위한 첫 민간투자 사업이 사업시행자의 사업 포기서 제출 등으로 장기 지연될 우려를 낳는 등 출발부터 뒤뚱거리고 있다. 7일 전북자치도의회와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에 열린 새만금위원회는 제2호 안건으로 새만금 명소화사업부지 관광개발 사업인 '챌린지테마파크' 개발 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443억원을 투입해 휴양
2024.06.07 14:39:52
새만금 '해수유통 확대' 논쟁…"생태계 복원 시급" vs "사업 지연 부작용"
7일 전북자치도의회 정례회에서 질문·답변
30여 년 동안 논쟁의 중심에 있는 새만금 '해수유통 확대' 문제를 놓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전북자치도청이 서로 다른 시각을 표출했다. 오현숙 전북자치도의원은 7일 도의회 제410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새만금호의 –1.5m 수위와 하루 2회 해수유통으로도 바닷물과 민물의 밀도차에 의한 빈산소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바닥의 퇴적물은 썩어가고 있다"며 새
2024.06.07 14:39:34
창립 51주년 전북은행노동조합, 대안교육기관 민들레학교 성금 300만 원 전달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지난 5일 노조창립 51주년을 기념해 대안교육기관인 민들레학교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창립 기념식 대신 '가장 가까이에 선한 영향력'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전주 기지저수지 일대에서 '줍깅 DAY' 봉사활동도 펼쳤다. 정원호 위원장은 "노조창립 5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발적인 참
송부성 기자(=전주)
2024.06.07 14:30:18
전북농협, 임실군과 두번째 '농촌왕진버스' 진행…고령농업인 의료서비스 무상 제공
전북농협이 전북자치도 임실군과 함께 7일 관촌면체육문화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농촌왕진버스'를 진행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농업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료복지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이날 오수관촌 농업인 200여명에게 한방진료, 구강검진 등을 실시했다. 심민 임실 군수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2024.06.07 13: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