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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단호박 재배 특색사업 첫 수확
전북 김제시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5월경 금산면 용호리 378번지(440여 평)에 심었던 단호박을 정성으로 가꾸고 관리해 왔으며 지난 18일 첫 수확 공동작업을 진행했다. 단호박 재배는 해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이번에 수확한 단호박은 지역 어르신 등 이웃 주민들과 나누고 판매한 수익금은 불우이웃
유청 기자(=김제)
2023.10.19 15:08:52
우범기 시장, 중소기업 육성·규제 혁파 등 정책과제 제시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서 특강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은 중소기업 육성 및 규제 혁파 등 핵심 정책과제 제시를 통해 지역경제의 주역인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강한경제 전주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지난 저녁 18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린 ‘2023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수료식’에서 우수자 표창 및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범기 시장과 박진배 전주대학
정재근 기자(=전주)
2023.10.19 15:08:51
전주동물원 공영주차장 요금 결제 하이패스 구축
이달 중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 구축…오는 11월 시범운영 후 정식 운영
전북의 대표적인 휴식·놀이공간인 전주동물원의 공영주차장에 하이패스 시스템이 구축돼 시민들의 이용이 한층 편리해진다. 전주시는 이달 중 전주동물원 공영주차장에 자동결제 서비스인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1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전주동물원 이용객은 지갑이나 카드가 없어도 주차요금을 편리하게 결
정재근 기자(=전주 )
2023.10.19 15:08:50
지리산 정령치 습지·운봉 백두대간 일원 '국가생태관광지' 신규 지정
전북도내 3번째 지정...남원시 '지리산 생태관광 테마조성' 결실
전북 남원시에 있는 지리산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일원이 환경부의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국가생태관광지’는 자연환경적 보전가치가 높은 곳을 지칭한 것으로, 지정 면적은 총 5.47㎢에 달한다.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일원은 지리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백두대간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생태보고의 집결지로 꼽힌다. 특히 정
임태용 기자(=남원)
2023.10.19 15:08:49
“전주관광 한옥마을 한계…고유의 역사문화·생태자원 활용해야”
19일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인식과 추진 논리’ 주제로 1차 전문가 릴레이포럼 개최
전북 전주시 민선8기 핵심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의 전주한옥마을 중심의 전주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주 고유의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적극 활용한 신개념의 도시브랜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주열 (사)한국지역개발연구원 공공정책연구소장은 19일 전주시에너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왕의궁원 프로젝트 1차 전문가 릴레이 포
2023.10.19 15:08:48
김제시,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 논콩 공모 선정…국도비 24억원 확보
전북 김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4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대상자로 33개소가 선정돼 국·도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4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해 전국 183개소를 선정했다. 이 중 김제시는 33개소가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선정됐으며 사업 유형별로는 교육컨설팅 27개소 시설장비 6
2023.10.19 15:08:01
새만금에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몰리는데 … 새만금 SOC 예산 "부활 마땅"
새만금개발청, 올 연말까지 민간투자 10조원 유치 달성할 것 다짐
새만금개발청은 이달 말에 해외 기업 R사와 1조2000억 원을 새만금에 투자하는 의향서(MOU)를 체결한다. 이차전지 기업 10여 개 기업들은 연내 투자협약 체결을 목표로 향후 추가 투자를 협의 중에 있다. 아시아 경제를 쥐락펴락하려는 글로벌 국내외 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하겠다며 대거 몰려오고 있다. 지금까지 LG화학과 LS그룹 등 유수의 이차전지 기업
박기홍 기자(=전북)
2023.10.19 13:09:36
“기재부, 잼버리 파행 후 새만금 예산만 별도 심의회의했다”
한병도 의원, 19일 기재부 국감에서 폭로
한병도 국회의원(익산을)이 19일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기재부가 새만금잼버리 파행 이후 새만금 예산만 별도로 심의한 것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 의원은 이날 유병서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을 대상으로 “올 8월 잼버리 파행 이후 기재부 내에서 새만금 관련 사업 예산만 대상으로 별도로 심의회의를 가졌다”며 “여기에는 각 부처 담
2023.10.19 12:09:28
농촌유학으로 활로 찾자…진안 동향면서 '작은학교 살리기' 간담회
전북 진안군 동향면은 19일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학교 살리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학생 수 유치를 위한 학교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동향초등학교는 농촌 유학생 유치와 인구유입을 위해 농촌유학 협력학교 지정을 위해 2025년 운영을 목표로
황영 기자(=진안)
2023.10.19 11:47:12
“전북 책임론이란 ‘저주의 굿판’이 벌어진 2023년 8월…나는 지옥을 맛봤다”
[새만금잼버리 리포트 32] 치열했던 '잼버리 책임 공방' 재구성
“여권과 보수 유튜버들은 저주의 굿판이라도 벌이듯 매일 ‘전북 책임론’을 제기했다. 마녀사냥을 하듯 힘없는 지역과 다른 곳과 갈라치며 전북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나는 당시 숨조차 쉬기 힘든 지옥을 맛보았다.”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는 전직 공무원 K씨(62)가 되돌아본 2023년 8월에 대한 기억의 편린(片鱗)이다. 그는 새만금잼버리 주요 참가국인 미국과
2023.10.19 11: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