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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최고 인기포인트 '국화분재' 갈수록 북적
국화축제 특별전시장에 200여점 29일까지 전시
전북 익산시의 '천만송이 국화축제 가 전국적인 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 전시된 '국화분재' 작품이 최고의 인기 포인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국화분재 연구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2023 국화분재 경진대회’에 출품한 목석부작과 분경작, 연근작 등 다양한 형태의 분재작품 200여 점을 이달 29일까지 중앙체육공원에서
박기홍 기자
2023.10.26 12:30:17
지역통계 정책 1번지 익산 … 호남통계청 주관 2년 연속 수상
지역통계를 잘 활용해 정책에 반영해온 전북 익산시가 통계청으로부터 2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지역통계 정책 1번지'의 실력을 중앙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호남지방통계청 주관의 '2023년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 심사'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시상은 호남지방통계청이 27일 광주에서 개최하는 '호남권 지역통계 발전토론회
박기홍 기자(=익산)
2023.10.26 12:30:16
완주군, 장애인편의기술지원센터 운영 실태 정기 지도 점검 나서
종사자 관리·보조금 집행 등 회계관리 운영전반 적정성 확인 작업
전북 완주군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기준적합성 확인 업무를 대행하는 장애인편의기술지원센터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에 나선다. ▲장애인편의기술지원센터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할 수 있게 편의시설 설치와 관련된 기준적합성 확인과 편의시설에 대한 이용자 평가 결과 제시 및 개선, 이용방법 홍보 등을 추진하
정재근 기자(=완주)
2023.10.26 12:30:15
익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 … 럼피스킨병 선제적 대응 나섰다
공동방제단 농가 방역, 해충 방제 선제적 대응, 예방접종반 6개조 긴급 편성
전북 익산시가 소럼피스킨병의 지역유입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과 해충방제의 선제적 대응 등 24시간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소 럼피스킨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6일 방역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편성하고 정헌율 시장과 허 전 부시장이 각각 본부장과 차장을 맡아 선봉에서 직접 방역상황을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2023.10.26 12:30:14
재미와 맛 '업그레이드'…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6일 개막
한층 재미와 맛을 더한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 2023)행사가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닷새동안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수제백주와 전통주, 치즈 등의 안주제품을 아우른 '혼술상회'가 운영되며 전북지역의 수산물 가공업체들이 참여해 바닷가 포장마차를 재현한 '아재포차'등이 첫선을 보여
김대홍 기자(=전북)
2023.10.26 11:23:59
여당은 도지사 때리고 야당은 대통령 때린 속내?…‘분노의 민심’ 있다
[새만금잼버리 리포트 35] 여야 프레임 전환에 대한 정치공학적 해석
정치권에서 민심은 흔히 바다에 비유된다. 바다는 거대한 풍랑을 일으켜 한순간에 위풍당당한 함선을 제압한다. 판을 갈아엎기도 하고 완전히 새로운 땅을 만들기도 한다. 무섭게 돌변한 민심 앞이라면 정치는 순응하고 변해야 살 수 있다. 민심을 얻고 바다를 건널 수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지난 24일 전라북도에 대한 국정감사는 잼버리 파행 문제와 새만금 예
박기홍 기자(=전북)
2023.10.26 11:23:49
진안군, 소상공인 살리기에 '민·관·공 지역협의체' 팔 걷고 나서
전북 진안군은 지난 25일 관내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첫 번째 진안군 민(民)‧관(官)‧공(公)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진안군 민(民)‧관(官)‧공(公) 협의체'를 구성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기적으로간담회를 개최
황영 기자(=진안)
2023.10.26 11:04:17
"외국인 숙련노동자 장기 체류 길 열렸다"…광역단체장 추천제 본격 시행
전북에 163명 할당…자격요건 갖춘 경우 '비자전환 가점' 30점 부여
해외에서 취업비자로 전북에 들어와 일을 하다 비자 만료가 될 경우 재 출국해 다시 비자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앞으로는 광역자치단체장이 방문취업 등의 자격으로 4년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1년 이상 근무한 기업의 대표에게 추천을 받은 숙련 외국인 근로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추천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전북도에 배정된 인원은 163명이
2023.10.26 11:04:16
삭발·단식 이어 '마라톤 항의'…박정규 전북도의원 280㎞ '분노의 질주'
집단 삭발과 릴레이 단식에도 풀리지 않는 '새만금 SOC예산 삭감'에 이번엔 280㎞에 달하는 '분노의 질주'를 통해 전북도민의 의지를 알린다. 박정규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은 26일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따른 책임전가로 새만금 SOC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에 대해 분노하는 전북 도민들의 민심을 담아 마라톤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정규 의
2023.10.26 10:41:13
"정부의 '정치적 판단'과 '총리의 재검토'발언에 날라간 5147억"
국회 정무위 종합감사서 김성주 의원 "대통령·총리 기만적 언행" 직격 비판
새만금 SOC 예산의 대폭 삭감에 대한 근거가 정부의 정치적 판단과 국무총리의 재검토 발언에 불과하다며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향한 날선 비판이 국정감사장에서 지적됐다. 또 당초 요구액보다 1/12로 줄어든 새만금공항과 달리 부처에서 요구한 액수의 세배가 넘는 예산을 풀어 준 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서도 공정과 형평이라는 국가예산 배정의 대원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2023.10.26 10: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