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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전북현대 3월1일 홈개막전 월드컵경기장 안전 이상없다”
‘2024년 민생현장 방문’…“경기 약 2시간 전 5~10분 간격 시내버스 운행”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는 3월1일 ‘2024 K리그1’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최종적으로 시설 안전점검 및 준비상황 등을 살폈다. 우 시장의 이번 방문은 ‘2024년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28일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응원할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정재근 기자(=전주)
2024.02.29 11:13:25
전북, 해마다 '청년 인구 8000명' 떠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청년 정주여건 강화, '일자리 창출, 정책 지원'이 답”
최근 전북지역에서 해마다 평균 8000여 명의 청년 인구가 지역을 떠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구직 등을 이유로 청년이 떠나면서 인구소멸, 고령화 등 지역이 맞닥뜨린 위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전북은 전주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는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해 청년이 지역에 터전을 꾸리고 정착할 수
최인 기자(=전주)
2024.02.29 09:57:28
사전적 감사활동 강화로 더 청렴한 전북교육 이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계약심사제도' 다음달 1일 부터 본격 시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계약심사제도’를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계약심사는 입찰·계약 체결 전에 원가산정의 적정성 등을 심사·조정하는 제도로 전북교육청은 3월 1일자로 감사관실에 ‘계약심사담당(7명 구성)’을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2024.02.29 09:57:19
군산시 “기업과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원스톱 지원”
기업지원 원스톱 TF팀 가동... 투자부터 상담까지 종합 지원체계 마련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입주기업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투자부터 상담까지 가능한 기업지원 원스톱 TF팀을 본격 가동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투자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결하고 원스톱으로 종합지원 하기 위한 기업지원 원스톱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고용인력 확보 및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 ▲전력공급 ▲화학 안전사고 대비 ▲도로
김정훈 기자(=군산)
2024.02.29 09:08:05
군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비상 진료체계 구축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24시간 응급실 가동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보건의료 재난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구성해 운영한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의 비상 진료체계를 현장 점검하고 수련의 근무상황 등을 실시간 확인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비상 진료 병의원 정보를
2024.02.29 09:07:27
7년이라는 길고 지난한 혼자만의 전투가 끝났습니다
대통령 명의의 '근정포장' 받은 고 송경진 교사 아내 강하정씨의 소회...피눈물로 모은 자료 송부하고 가슴 졸이며 기다려
"7년이라는 길고 지난한 혼자만의 전투가 끝났습니다." 누명을 뒤집어 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송경진 교사에게 정부 포상이 이뤄지면서 고 송 교사의 아내 강하정씨는 첫 마디를 이렇게 시작했다. 강하정씨는 29일 프레시안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 7년의 시간은 송경진 교사를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말을 섞기를 꺼리던 슬프고 외로
2024.02.29 08:52:01
"검사는 검사일 뿐" … 이성윤 전 고검장 성토장 된 '전주을' 방송토론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예비후보 간 방송토론에서 4명의 예비후보가 토론에 불참한 이성윤 전 고검장을 향해 맹공을 퍼붓는 등 강하게 성토했다. 민주당 고종윤·이덕춘·양경숙·최형재 4명의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5시 50분부터 JTV전주방송에서 열린 '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100분 동안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상호토론과 주도권토
박기홍 기자(=전주)
2024.02.28 22:50:15
전주을 4인 후보 "옛 대한방직 개발이익, 최대한 시민에 돌려줘야"
전북 전주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이익 환수와 관련해 전주시민에게 최대한 이익이 돌아가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같은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고종윤·이덕춘·양경숙·최형재 4명의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5시 50분부터 JTV전주방송에서 열린 '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100분 동안 격론을 벌였다. 상호질문
2024.02.28 22:07:44
전북 교총, 故 송경진 교사 완전한 명예 회복 환영
故 송경진 교사 유가족이 SNS에 포상증서 공개...당연한 결정 받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28일, 故 송경진 교사의 유가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상증서를 공개했다며 완전한 명예 회복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총은 논평에서 "故 송경진 교사 정부의 포상 결정으로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할 수 있다"며 환영했다. 故 송경진 교사는 지난 2017년 성추행 의혹
2024.02.28 17:36:21
“국민의힘 비례 1석 줄이고 전북 배정 대안시 10석 유지 가능”
전북 선거구 10석 배수진속 28·29일 사이 최총 타결될 듯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 선거구 획정문제가 막바직에 다다른 가운데 전북지역 의석수 10석 유지 여부는 28, 29일 사이 최종 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주당측의 부산 1석 동시 감축안에 대한 대안으로 비례의석 중 1석을 줄여 전북지역에 배정하는 타협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10석 유지는 가능할 것으
2024.02.28 17: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