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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법무부 해임 처분에 "아닌 것은 아닌 것…정치적 해임 불과"
"윤석열 사단 징계위원 포함…내게 죄 있다면 차라리 파면하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선거구 이성윤 예비후보는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의 해임 처분에 관한 입장문을 통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것은 아니 것이고 징계 절차와 내용 모두, 부당한 '정치적 해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가 죽을 죄를 지었다면 차라리 저를 파면해 주십시오’라며 윤석열 사단이 징계위원으로 들어가 있으니 이들에게
정재근 기자(=전주)
2024.03.04 12:55:36
“전주천·삼천 버드나무 '싹쓸이 벌목'은 시민 자부심 잘라 낸 것”
전북시민사회단체·정당 30여명, 우범기 전주시장 규탄 기자회견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에 서식하는 버드나무를 벌목하고 나선 것을 두고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녹색연합 등으로 구성된 전주천버드나무지키기시민공동행동이 4일 '전주시민의 자부심을 잘라낸 것'이라면서 '하천기본계획상 어디에도 없는 버드나무 유발에 대한 그 근건를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위법적이고 비상식적인 반생태적 버드나무 학살행위에 공개 사과하고
2024.03.04 12:53:33
황현선 전 행정관 "조국 대표와 함께 검찰독재 심판" 민주당 탈당
황현선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황현선 전 선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조국 전 민정수석과 함께 검찰개혁 과제를 함께 수립한 바 있다. 황현선 전 행정관은 4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검찰독재를 뿌리째 뽑아낼 각오로 조국 대표와 함께 하겠다"며 "민주당의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가 아닌 지역에
김대홍 기자(=전북)
2024.03.04 09:14:11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4년 후 10석 유지 가능할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청년인구 떠나는 마당에 "전북이 기회의 땅" 자화자찬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총선에서 전북의 국회의원 의석 수가 여야 막바지 협상을 통해 10석 유지로 확정됐으나 벌써부터 제23대 총선 때에 10석 유지가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가 10석으로 확정된 지난 29일, “전북 의석수 유지에는 김관영 지사의 물 밑 노력이 있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최인 기자(=전주)
2024.03.04 06:17:20
전북 '선거구 10석 유지'에 … 이원택 의원 "쓰나미급 4개 위기 있었다"
22대 총선에서 전북 선거구 10석 유지 과정에는 '쓰나미급 4개 위기'가 정치권을 뒤덮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10석 유지에는 4차례의 큰 위기가 있었고 이 국면마다 강한 추진력과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했던 이원택 의원의 위기극복 대응력이 큰 몫을 했다. 첫 번째 위기는 지난해 10월에 전북 정치권을 강타했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04 06:17:19
군산제일고 동문 “김의겸 후보는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사과하라”
고교동문 김 씨 기자회견 사주 의혹... 사과 촉구 성명서 발표
전북자치도 군산제일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모교 출신인 최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행보를 규탄하고 나섰다. 3일 군산제일고 총동문회 일부 기수 회장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의겸 후보는 더 이상 군산과 제일고 동문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자료를 통해 이들은 김의겸 후보가 학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정훈 기자(=전북)
2024.03.04 06:17:18
군산해경, 관내 해역에서 무허가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국내 해역에서 무허가 불법조업을 하고 있던 중국어선을 나포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3일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151km 해상에서 100톤급 중국어선이 관내 해역을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로 나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무허가 중국어선은 한중어업협정선 내측 약 4km를 침범해 어업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불
김정훈 기자(=군산)
2024.03.04 06:17:17
경선 따로 본선 따로 '따로국밥 선거구' 논란 속 전북서 여론조사 강행 반발
선거구 획정이 뒤늦게 이뤄지며 더불어민주당 안방인 전북에서 경선과 본선 선거구가 서로 다른 '따로국밥 선거'구를 둘러싸고 해당 지역 예비후보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3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전북 10개 선거구 획정이 지난달 말에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 공천을 위한 경선투표는 이전의 선거구를 대상으로 일반인과 권리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경선 따로
2024.03.03 12:30:27
익산서도 "선거구 변경 공천 영향" 논란 … 이희성 익산을 예비후보 '재심 신청'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선거구 변경안이 단수공천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 재심을 신청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4일부터 경선투표에 들어갈 전북 군산에 이어 익산에서도 선거구 변경에 따른 공천 민심 반영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희성 익산을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경선후보 배제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한다
박기홍 기자(=익산)
2024.03.03 09:14:31
전주을 '고검장 특혜' 반발 고조 … 불공정 경선 '수용 불가' 등 후폭풍 예고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경선 투표가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고검장 20% 특혜 가산점'을 둘러싼 '불공정 경선' 반발이 고조되고 있어 경선 결과 수용 불가 등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전북 정치 1번지인 전주시을 선거구 경선과 관련해 5인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100% 여론조사로 진행하는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
박기홍 기자(=전주)
2024.03.03 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