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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군산본부 “지역과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
저소득 청소년과 한부모 가정 장학금 지원, 지역 먹거리 소비 촉진
새로운 시대를 여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 군산본부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천연가스(LNG)를 사용한 복합화력발전소인 서부발전 군산본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성과공유형 모델을 도입해 저소득 청소년과 한부모·조손 가정에 장학금 기부를 시작으로 온누리상품권, 건강음료, 사랑의 연
김정훈 기자(=군산)
2025.05.30 15:54:48
'국내 유일' 특장차 혁신클러스터로 지방소멸 대응…김제시, 발대식 참가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30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지방소멸대응 지역혁신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가해 미래 산업전환을 선도할 핵심 전략사업인 ‘미래 특장차세대 성장 프로젝트’추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발대식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기업육성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을 목표로 4개 부처 협업사업으로 확대된 첫 해를 기념해 중앙부처와
유청 기자(=김제)
2025.05.30 15:54:15
병원선 月343만원…퇴원 후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받으니 95만원 '뚝'
우수 지자체 우뚝 선 '익산시'의 성과 분석
병원에서 월 평균 340만원의 비용을 써야 했던 환자가 퇴원 후 자택에서 지자체의 '재가 의료급여 사업' 서비스를 받으며 관리한 결과 의료비가 95만원대로 낮아졌다. 정말 그럴까? 전북자치도 익산시는 2023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의 '재가 의료급여 사업' 제4차 시범사업에 참여해 지금까지 52명의 의료급여 수급자를 발굴하고 지원했다. '재가 의료급여
박기홍 기자(=익산)
2025.05.30 14:38:17
부안 갯바위서 해루질하던 60대 여성 익사
전북 부안 갯바위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갯바위 인근에서 60대 여성 A씨와 B씨가 어패류를 잡기 위해 바닷물에 들어갔다 변을 당했다.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이 두 사람을 발견해 물에서 끌어올리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A씨는 끝내 숨
김하늘 기자(=전북)
2025.05.30 14:36:56
"김제에서 '황금 라이딩'을 즐겨보세요"…시, 자전거여행 코스 개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자전거 자유여행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자전거 라이더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산들강바다 물길따라(김제 황금트래블 자전거여행)’을 추진하며 전주·익산·군산·정읍·부안 등 자전거길을 연결하는 중심 허브 역할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코스는 김제시내 ~ 벽골제(편도 8km) 구간과 벽골제 ~
2025.05.30 14:23:11
"의료·복지 등 분절된 서비스 한 곳에서"…익산형 '통합돌봄 모델' 주목
7개 부서·기관 '익산형 통합 돌봄 추진단' 30일 첫 회의
의료와 요양, 복지 등 분야별로 나뉜 '행정 서비스의 분절 현상'은 수요자에게는 불편을 가중시키고 공급자는 인력·시간 낭비를 초래하기 일쑤다. 그래서 마디마디 잘게 썬 분절된 행정 서비스를 지역 단위에서 통합 제공해야 할 것이란 주장이 적잖았다.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익산시는 30일
2025.05.30 14:18:13
"사고없이 안전한 축제 만전"…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사전 점검
황인홍 군수 직접 점검…시설·전기·가스·소방·교통 외 감염병 예방 등 전방위 안전 확보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주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무주군은 영화제 기간 관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무주읍 예체문화관 일대 및 덕유산국립공원 대집회장 등 주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 △응급 지원 △인명피해 시 조치 사항 △교통안전 관리 등 분야별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무주산골영화
김국진 기자(=무주)
2025.05.30 13:53:33
"수소산업·교육특구 등 미래기반 집중 투자"…완주군, 1027억 추경 편성
수소 도시 기반 구축·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본격 추진
전북 완주군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1027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으로 완주군의 올해 총예산은 1조 342억 원으로 늘었다. 완주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과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재해복구 등 지역의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재정을 집중 배분했다. 특히 ‘수소도시 완주’ 실현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등 전략사업에 본격
양승수 기자(=완주)
2025.05.30 13:50:17
"민주주의, 투표로 배워요"…완주군, 청소년 모의투표 진행
온라인·오프라인 모의투표 진행…사전투표부터 개표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민주주의 현장 체험
전북 완주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07년 6월 4일 이후 출생한 비유권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모의투표’다. 이번 모의투표는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 한국청소년정책연대, 한국YMCA전국연맹이 참여하는 ‘2025년 청소년 모의투표 전북운동본부’와 함께
2025.05.30 13:50:15
"내수·수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전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56개사 선정
SG 진단 의무화, 혁신기업 신설…104억 원 투입해 기업 단계별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중소기업 56곳을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도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내수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올해 사업에는 총 104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도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돋움기업(1~10억)
양승수 기자(=전북)
2025.05.30 13:5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