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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이사회 재편, 부산 이전 포석인가?
주총서 박희진·안양수 사외이사 선임… 노조는 "이전 수순" 반발
HMM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진을 새로 짜면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부산지역 학계 인사와 산업은행 출신 인사가 새 사외이사로 합류하면서 지역사회와 최대주주를 잇는 통로를 넓힌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노조는 이를 두고 "부산 이전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설명을
윤여욱 기자(=부산)
2026.03.26 17:00:00
울산교육감 3파전 윤곽, 단일화 변수 속 교육 비전 경쟁
김주홍·구광렬·조용식 구도 본격화…진영 대결 넘어 공약·실행력 검증 국면
울산교육감 선거가 3자 구도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김주홍 울산대 명예교수, 구광렬 울산대 명예교수, 조용식 노옥희재단 이사장이 잇따라 출마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이번 선거는 진영구도와 함께 교육 비전 경쟁이 본격화하는 흐름이다. 26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김주홍 후보는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마치고 가장 먼저 선거전에 뛰어들었고 구광렬 후
윤여욱 기자(=울산)
2026.03.26 13:53:00
부산 첫 부동산 중개 카르텔 적발
비회원 공동중개 막고 서약서까지… 공인중개사 단체 임원진 35명 송치
부산지역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비회원 공인중개사를 조직적으로 배제하며 거래를 제한해 온 이른바 '중개 카르텔'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다. 지난 25일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지역 공인중개사 친목단체 대표 A씨와 임원진 등 3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회원 간에만 중개 매물을
2026.03.26 13:49:02
우성빈, 기장군수 가상 양자대결서 우세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 조사… 국민의힘 후보군과 대결서 모두 앞서
부산 기장군수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우성빈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군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5일 공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 예비후보는 이승우 부산시의원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43.5%를 얻어 이 의원 3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명시 국민의힘 부대변인과의 대결에서는 우 예비후보 40.9%, 정 부대변
2026.03.26 13:47:34
부산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6~16개월치 비축
비상관리체계 가동하고 시장교란 행위에는 엄정 대응 나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종량제봉투 수급과 가격 상승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부산시가 대응에 나섰다. 부산시는 최근 16개 구·군의 종량제봉투 물량을 전수조사한 결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6개월 이상의 충분한 비축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종량제봉
강지원 기자(=부산)
2026.03.26 13:45:46
박형준 재산 55억2992만원…광역단체장 두번째
백종헌, 지난해 대비 5억 줄었지만 318억으로 1위 지켜
박형준 부산시장이 올해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에서 55억2992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72억8960만원을 신고한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광역단체장 중 두번째로 많은 재산이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형준 시장의 신고 재산은 55억2992만원으로 지난해 3월 공개 금액보다 3억66
2026.03.26 13:45:03
'난공불락' 기장군도 뒤집히나? 민주당 우성빈, 양자대결서 오차 밖 우세
禹, 국민의힘 후보 상대로 두자릿수 격차 앞서…정당지지율도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우세
부산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난공불락'이었던 부산 기장군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기장군수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된 우성빈 전 국회의장실 정책비서관이 국민의힘 후보군과의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를 점했기 때문이다. 25일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로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에서 국민의힘 기장군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
2026.03.25 15:56:56
황종우 해수부 장관, 취임 일성은 "부울경 해양수도권 육성"
부산 이전 후 첫 장관 취임…현안 조율과 조직 안정화에 기대감
황종우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식과 함께 부울경 해양수도권 육성을 취임 일성으로 내걸고 업무에 돌입했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 후 첫 장관 취임인 만큼 지역에서는 현안 해결과 함께 조직 안정화에 기대를 품는 분위기다. 해수부는 25일 오전 부산 청사에서 황종우 장관의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서 황 장관은 "올해는 해양수산부가 출범한 지 꼭 30년이 되
2026.03.25 14:41:14
'도심 속 휴식처'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 내달부터 전면 개방된다
어린이날 특별 문화행사 등 계절별 공연·문화 콘텐츠 운영
부산을 대표하는 도심 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이 봄을 맞이해 시민 품으로 한발짝 더 가까워진다. 부산시설공단은 행락철을 맞아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시민공원의 대표 휴식 공간인 하야리아 잔디광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
2026.03.25 11:02:18
'글로벌법' 행안위 소위 통과 두고 부산 여야 주도권 다툼
전재수 "민주당이 여당일 때 한 것" VS 박형준 "머리 깎았더니 힘 실렸다"
22대 국회 개원 직후 여야가 처음으로 공동발의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2년 여만에 국회 첫 문턱을 넘었다. 6·3 지방선거 이전에 본회의 통과가 전망되는 가운데 여야가 주도권을 다투는 형국이다. 지난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이 의결됐다. 법안은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외한 전원
2026.03.25 10: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