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21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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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구
noel999@naver.com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재구 기자입니다.
광주 하남초 통학로 안전 공청회 개최…"학생 안전은 행정이 책임져야"
하남초 학생들 안전한 통학로 마련 촉구
광주 광산구 하남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가 주민, 학부모, 행정이 함께 논의하는 공식 의제로 떠올랐다. 17일 오후 하남초 시청각실에서는 하남초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공청회가 열려 학부모,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 광산구 의원, 행정 공무원 등이 머리를 맞댔다. 이번 자리는 지난 8일 학부모들이 모은 870여 명의 서명지를 광산구청에 제출한 데
박재구 기자(=광주)
광주 광산구의회 "하남산단 지하수 오염, 광주시가 나서야"
성명서 통해 광주시 주도 정화·예산 확보 촉구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지하수에서 기준치를 수백 배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된 가운데 광산구의회가 부실행정에 대한 책임 규명과 함께 광주시가 주도하는 실질적 대응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광산구는 지하수 오염 사실을 2년간 방치했고 광주시는 '구 소관 사안'이라며 책임을 미뤄왔다"며 "지금이라도 광주시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