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2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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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gksmf2423@naver.com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차세대 설원의 왕좌는 누구?…' 21~22일 전북도교육감배 학생 스키·스노보드 대회
신청은 21일 오후 3시까지...전국 학생 선수들 참여 가능
차세대 설원의 왕좌를 가리는 전국단위 학생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와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배 스키·스노보드 전국 대회가 이달 21~22일 이틀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도교육감배 스키대회가 부활한 지 3년째 열리는 것으로
김하늘 기자(=전북)
전북 전역에 대설 및 한파 특보 발효… 눈 피해 우려
전북 전역에 대설·한파·강풍·풍랑 등 기상 특보가 발효되며 눈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40분 기준 전북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으며 일부 동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관측됐다. 9일에는 시간당 3~5cm 강한 눈이 예보돼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적설량은 덕유산(무주) 16.1cm, 복흥(순
선거 캠프 연 강신욱 체육회장 후보 "변화의 시작" 선언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28일 서울 신사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캠프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 체육계 주요 인사와 내외빈이 참석해 강 후보의 비전과 공약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개소식에 앞서 강 후보와 박창범 상임선대위원장은 체육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선거 전략을 점검했다
김하늘 기자
전북자치도, 10개 시군 대설 예비특보에 '1단계 비상근무' 가동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도내 10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사전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안과 남부 내륙에서 시작된 눈은 오후에 전북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5~15cm이며 일부 지역은 20cm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간당 3cm 이상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 던져
지방 순회·현장 간담회 통해 체육계 목소리 반영 예정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신욱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강 후보는 25일 경기도 과천에 소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며 체육인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체육회 운영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자리에서 "체육계는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강신욱 대한체육회장 후보 "체육계 위기 극복과 정책 쇄신" 전국 순회 이어가
내년 1월로 예정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출마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전국 각지 체육계와의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신욱 후보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체육회와 경기도 수원시체육회를, 20일에는 경북 구미시체육회와 대구광역시체육회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강 후보는 이번 방문에서 체육계의 문제를 해결하
전북 장애인 지도자들,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사)꿈드래장애인협회 '2024 장애인 지도자 워크숍' 지부 발전과 단합 도모도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장애인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4 장애인 지도자 워크숍'을 13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회 소속 지부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을 비롯한 장애인 지도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선 지난해 장애인 복지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와 장애인·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한
'2024 전북 소상공인의날'… 전주 라한호텔에서 기념식 개최
전북지역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기념하는 '2024 전북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6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자치도의장,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전북자치도 각 시·군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등 약 300명 소상공인연합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박용근 의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전북문화관광재단"...비리와 예산 삭감 정당성 주장
2일 전북 문화예술인 70여 명 도의회 앞 삭감 주도 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 열어
형사처벌을 받은 전과자를 승진 시키고 과도한 내부 운영비를 지출하는 등의 물의를 일으킨 전북문화관광재단에 대한 강한 우려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나왔다. 박용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의원(장수)은 2일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인사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재단 예산 삭감의 정당성을 피력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직원의
전북 청년 여성의 삶 "경제적 불안정성 해결이 시급하다"
지방대학과 지역 노동시장 문제, 청년들의 경제적 불안정성 해결 필요
"지방 청년들의 실질적인 일 경험과 노동시장 구조, 여성 청년들의 경제적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과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황채린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이 29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생명평화포럼 창립포럼'에서 ‘청년의 눈으로 본 전북의 특별함’을 주제로 발표한 발언이다. 그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대 출신으로서 학문적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