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1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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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고 빠진 군산, '군산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기간연장 건의
전북도가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GM군산공장 폐쇄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발생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군산에 대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기간연장을 정부에 신청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조선·자동차산업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정한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이 오는 4월로 만료되는 것과 관련,
최인 기자( =전북)
안호영 의원, 국회 법안투표율 전북 의원중 1위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이 전북 국회의원 가운데 국회 본회의 법안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제20대 국회 4년 동안 본회의에서 전자투표로 표결 처리된 2573개 법률안에 대해 국회의원별 법안투표율을 분석한 결과, 안 의원이 91.72%로 전북 국회의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안 의원은
전북도, '신종 코로나' 경제상황대응 긴급 특별자금 증액
전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도내 기업과 상공인 등의 피해 최소화와 지역경기 위축 극복을 위해 긴급 특별자금을 증액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북도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경기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초저금리 특례보증 지원' 등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정동영, '3자 통합 공식선언'...통합추진특위 위원장 박주현
민주평화당 정동영(전북 전주시 병) 대표가 바른미래당, 대안신당과의 3자 통합을 공식선언했다. 정 대표는 1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합추진특별위원장에 박주현 최고위원을 선임했다. 그는 "우선 1차적으로 바른미래당, 대안신당과 3자 통합을 통해 다당제 정치를 이끌어갈 제1야당 교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유력한 제3의 축'을
민평당 완주군의원, 民 후보적합도 조사서 특정후보 지지문자 발송 논란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 복합선거구인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 민평당 소속 지방의원이 특정후보 지지를 요청하는 문자를 발송해 '역선택'을 유도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또 4개 군이 하나의 복합선거구로 묶이면서 오랜기간 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완주군에서 이번에는 완주 출신 국회의원이 나와야 한다는 '
임정엽 예비후보, '산림 공익형 직불제' 도입추진 제시
민주평화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의 임정엽 예비후보가 ‘산림 공익형 직불제’ 도입 추진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9일 "공익형 직불금 개편 대상에 임업인을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산림은 공기정화와 수자원 함양, 토사유출 방지, 생물다양성 보전 등 공익적 가치가 연간 126조 원으로 농업(89조
정의당, 국가위기상황 대처 '공공의대법' 국회통과 촉구
정의당 국립남원공공보건의료정책대학(원) 설립특별위원회가 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과 같은 국가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공공의대법 국회통과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특별위 정상모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8년에 당정청 협의로 발의된 법률안인데도 불구하고 2년 가량을 끌어오다가 지난해 국회에서 결국
[포토] "국회는 '공공의대 설립법' 통과시켜라"
전북, 적설량 역대 최저...1월 무적설기록 역대 최초
전북지역 적설량이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전주가 올 들어 최초로 0.6㎝의 적설을 기록했지만, 올겨울 1월까지 도내 주요 지점의 적설량이 0.0~1.6㎝로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평년 적설량 30.4~69.6㎝이다. 이는 1950년 이후 기상청 관측기록상 전주지역에 1월까지 적설 기록이 없었던 적은 역대 최초이다. 올해
전북도, 강추위 엄습 '한파' 대책 추진...진안·무주 '한파주의보'
전북도가 눈 예보에 이어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도로 제설 대비와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예방태세에 들어 갔다. 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도내는 이날 밤 9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1~5㎝의 눈이 예상돼 있고, 5일에서 6일 사이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진안과 무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기간 동안 진안·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