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1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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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위해 지원확대
아동수당, 부모 경제적 수준 관계없이 만 6세미만 모든 아동 월 10만원 지급
전북도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새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비롯해 아동수당과 대상연령 등을 확대한다. 전북도는 2019년부터 새롭게 개선되는 아동 양육여건의 개선과 강화정책을 3일 발표했다. 먼저, 아이돌봄서비스 질 개선과 관련해서는 만 3세에서 만 12세 이하 자녀 가정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120% 이하
최인 기자(= 전주)
전북도, 2019년 신년 군경묘지 참배식 가져
송하진 도지사 및 도 관계자, 군경묘지에서 호국영령 기리고 묘역 순례
전북도 시무식에서 '전북 대도약의 첫 해' 이룰 것 다짐
송하진 지사, '절차탁마'의 자세로 자신의 업무에서 '최고의 명인'돼달라 당부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3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기해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2019년 도정을 통해‘전북 대도약’의 첫 해를 이뤄내야 한다"고 다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전북경제의체질을 개선하고 강화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러나더 나은 전북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강조했다.송 지사는 특히 "그동안
전북 군산 금강하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 검출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 중,최종 판정에는 1~2일 가량 소요될 예정
전북도는 지난달 26일, 전북 군산 금강하류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번 검사는 야생조류 AI 예찰‧검사 강화계획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자체 검사한 결과"라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 중에 있으며, 판정에는 1~2일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고용위기지역 전북 군산시 보통교부세 830억원 추가지원
전북도, '앞으로 전북에 유리한 제도개선 사항'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고용위기지역인 전북 군산시에 보통교부세가 추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정부의 고용위기지역 재정지원 신설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및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 지역산업 위기로 인해 경제위기가 심각한 군산시에 보통교부세 추가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
정동영 대표,'시민대표단 구성해 선거제도 개혁' 제안
캐나다와 네덜란드, 시민대표단 구성해 선거제도 개혁에 성공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통령 직속 시민대표단을 구성해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내자”고 제안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치개혁특위에서 1월말까지 선거제도 개혁안 합의를 못하면 지난해 신고리 원전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한 것처럼, 문 대통령이 5천만 국민 가운데 무작위로 지역별, 계층별, 나이별,
전북도 소방 창설 이후 첫 여성 지방소방정 탄생
1월 3일자 소방서장급 인사발령
전북도에서 3명의 지방소방정이 배출된 가운데, 전북도 소방 창설 이후 첫 여성 지방소방정이 탄생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3일자로 도내 일선소방관서장 인사를 단행한다. 이 가운데 전미희 전 소방본부 구급팀장이 전북도 최초 첫 여성 지방소방정으로 배출돼 화제다. 그동안 금녀의 벽처럼 여겨져 온 일선소방서장급 지방소방정(4급)에 이름을 올렸으며, 소방본부 구조구
유학자 김종회 의원, 국회에서 동양사상 특강한다.
김종회,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 해소할 대안 모색위해 마련"
민주평화당 김종회 국회의원(김제·부안)이 국회에서 ‘오해와 편견을 깨는 60분짜리 통쾌한 진리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 15일, 22일 세 차례에 걸쳐 동양사상 특강을 진행한다. 김종회 의원은 "성리학과 풍수학, 한의학, 잘못 알고 있는 동양사상과 역사를 바로잡는 한편 고용 없는 성장,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등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
전북도, 혁신도시 축산악취 민원해소 위해, ICT시스템 도입
시범사업 후 효과 분석해 도내 악취민원 상존 시설까지 확대 계획
전북도는 혁신도시에서 제기되는 축산 악취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ICT축산악취 모니터링시스템을 김제 축산농가와 자원화시설에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도는 그동안 김제 용지 축산밀집지역에 관련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축산환경관리원과 여러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올해 예산에 지방비 1억5000만원을 반영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 ICT 축산악취
전북도, 65세 이상 노인에게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고령,친화적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보급으로 농촌의 고령화·과소화에 대응
농촌지역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무주택자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농촌형 공공임대주택이 제공된다. 전북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장수읍 두산리에 23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20호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은 농촌생활의 특성을 반영해 텃밭을 포한한 단층형 단독주택 형태로 조성하게 되며, 농촌지역 65세 이상 고령자 중 무주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