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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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변>, 좌절한 386의 고독
[핫피플] 연극무대 선 문성근 인터뷰
삶에 지치고 배반당하는 건 인생사 모두가 다 같은 얘기다. 하지만 문성근만큼 파란만장하게 그 과정을 겪은 사람도 드물다. 문성근은 한때 우리의 사회와 정치를 바꾸겠다며 피를 토하듯 거리를 다녔다. 물론 그 덕분에, 세상이 바뀌긴 했다. 하지만 완전히, 무엇보다 제대
오동진 영화전문위원
국내 시장점유율 80% 진입의 본질
[이슈인시네마] <디워> <화려한 휴가>의 성공, 사실은 독
국내 영화의 시장점유율이 80%대로 치솟았지만 결국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한주에 무려 13편이 개봉되는 극장가 기현상
[이주의 개봉영화] 스크린독점이 빚은 또 한번의 출혈경쟁
<화려한 휴가><디워> 등의 스크린독점으로 극장가가 또 한번 술렁이고 있다.
이만희의 여자, 배우 문숙을 기억하세요?
[특집] 배우 문숙 회고 자서전 <마지막 한해>
70년대 활발하게 활동하다 미국으로 훌쩍 이민을 떠난 배우 문숙 씨가 홀연히 <마지막 한해>라는 자서전을 들고 한국을 들렀다. <만추> <삼포가는 길> 등의 영화를 통해 불세출의 감독으로 꼽혔던 이만희 감독과의 순애보적 사랑 이야기를 기록한 내용이다.
니들이 북한을 알아?
[특집] <푸른 눈의 평양시민> 등 북한 다큐 3부작 상영
남북 정상회담을 둘러싸고 국내 정치권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실상을 '내재적(內在的)' 시선으로 바라보는 다큐멘터리 세편이 기획전 형식으로 동시에 상영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장미희, 영화진흥위원직 계속 유지
[이슈인시네마] 학위 논란 불구, 영진위 유임 결정
허위 학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장미희 씨는 영화진흥위원회 상임위원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박영화 두편이 한국영화를 살린다고?
[오동진의 영화갤러리]
미국사회의 진면목을 해부하는 영화들
[이슈인시네마] 조디악 Vs. 브리치 Vs. 폭력의 역사
최근 개봉된 일련의 영화 <폭력의 역사>와 <조디악>, 그리고 곧 개봉될 <브리치>는 미국사회의 내부를 해부하고 고발하는 내용이어서 눈길을 끈다.
"난 주연보다는 주역이 되는 배우이기를 원한다"
[핫피플] <지금 사랑하는..> 주인공 박용우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있습니까>에서 주연을 맡은 박용우는 작가로 얘기하면 베스트셀러 작가라기 보다는 스테디셀러 작가에 가까운 인물이다.
<디워>, 논란 마케팅으로 2주만에 500만대 진입
[박스오피스] 8월10일~8월12일 전국박스오피스
개봉 2주밖에 안된 <디워>가 전국 510만 관객을 모으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