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21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신안군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전국청소년예술제 은상 수상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놀이마당에서 열린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전라남도 청소년대표로 출전한 신안군(군수 박우량) 비금중학교 ‘비금뜀뛰기강강술래’가 은상(문화재청장상)과 지도상(김해강 교사)을 수상했다. 195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0회를 맞이하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우리나라 민속예술의 보전과 전승에 크게 기여했
송명준 기자(=신안)
신안군, 김영록 전남도지사 제18호 태풍 ‘미탁’ 대처 상황 점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일 오전 11시에 신안군을 방문해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신안군은 먼저 지난 태풍 ‘링링’ 피해 복구비로 공공시설 15건 17,543백만원, 사유시설 18,225건 9,672백만원의 재난지원금이 확정 됐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김 지사에게 피해 대처 상황을 보고하면서 재난
신안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긴급 대책회의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주 ‘타파’에 이어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대비해 30일 오전 9시 주간업무 보고회를 태풍 사전대비 긴급 대책회의로 전환하고, 태풍 통과가 예상되는 신안군 관내 상습침수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회의 진행을 했다. 30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한 중형급 태풍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서 ‘신안군 1004버스 사업’ 사례 발표
‘제12차 한국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가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OECD 각 국 장·차관급 인사 및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9. 24.∼ 9. 26.까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제12차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에서 첫날 오픈 행사로 농림식품부의 농촌형 교통
신안군 ‘섬 불볼락 축제’ 태풍으로 연기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20일부터 홍도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홍도 ‘섬 불볼락 축제’를 기상악화로 연기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볼락 축제 위원회에서는 축제 개최지인 홍도가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섬’이기에 태풍이 올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축제를 부득이 연기했다. 축제추진위원장은 “불볼락 축
신안군 태풍 피해농가 긴급 일손 돕기 지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추석을 앞둔 지난 11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배 낙과 피해를 입은 압해읍 현장을 방문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긴급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압해읍 복룡리 신안배 수출재배단지 일원에서 이뤄졌으며, 태풍피해를 입은 배 재배농가 중 긴급 복구가 필요한 9농가(10ha)를 우선 대상으로 지원했다. 지원인력은 신
신안군 추석 명절 섬 주민 특별수송 대책 마련
천사대교를 통한 접근성 향상으로 귀성길 편리해져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천사대교를 통한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해 맞춤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편안하고 빠른 고향 방문 길을 준비하고 있다. 천사대교 개통으로 여객수요는 약1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도 흑산면을 포함한 7개면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오는 12일∼15일(4일간)
신안군, 태풍 ‘링링’ 피해 신속 조사 및 복구총력
박우량 신안군수는 7일 오전 김영록 전남 도지사와 함께 압해읍 복룡리 배 낙과 피해현장을 찾아가 피해농가 격려와 함께 향후 대책방안을 설명했다. 박 군수는 오후에는 지도·증도·임자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 농가를 격려하고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를 약속했으며, 8일 ~ 9일에는 암태·자은·안좌·팔금·비금·도초·흑산 등 피해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7일
신안군 '천사대교 개통 148일만'에 차량 "141만대" 통과
교통약자인 농업인에 교통안전 야광조끼 지원
신안군은(박우량 군수) 지난 4월 4일 천사대교 개통 후 148일만에 차량 141만대가 통과 했고 관광객은 300만명을 기록했다. 천사대교 입구에 위치한 압해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이 3,493대에서 10,464대로 300% 증가해, 농번기철 새벽과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군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
신안군 '멸종위기Ⅰ급 노랑부리백로' 150여 마리 도래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6일 압해도 갯벌에서 국제보호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 150여 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노랑부리백로의 전세계 개체군은 2,600∼3,400개체로 추정되며, 주로 무인도에서 집단번식하고 갯벌에서 물고기, 갑각류 등을 먹는다. 국내에는 서해안 무인도서에 1,000여 개체, 북한에 1,200여 개체가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