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의회(의장 김철수)가 법률 전문성 강화와 시민 중심의 현장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나섰다.
시의회는 5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과 전문적인 입법 지원을 위해 이정환 변호사를 재위촉하고 오재민 변호사를 신규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법률고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두 법률고문은 앞으로 2년간 자치법규 및 의회 관련 법령 해석, 소송 수행, 의원 발의 조례안에 대한 법률 검토 등 의회의 원활하고 적법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김철수 의장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도 나섰다.
김 의장은 민원실에서 민원 안내와 보험료 수납, 제증명 발급 업무 등을 직접 체험하고 부서별 주요 업무와 지사 운영 현황을 살폈다.
김 의장은 “법률고문 위촉과 관련해 의정활동의 범위가 확대되는 만큼 전문적인 법률 자문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현장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는 전문적인 법률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현장 중심의 소통을 확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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