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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0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모빌위더스와 라젠카에이아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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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0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모빌위더스와 라젠카에이아이㈜ 대상 수상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최, 전국 예비창업자·창업 7년 내 기업(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 432개 팀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단)이 주최한 ‘2026 제10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G:ATEWAY 2026)'에서 ㈜모빌위더스와 라젠카에이아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단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종배)은 지난 4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2026 제10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G:ATEWAY 2026)'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11월 4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열린 '2026 제10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기업 대표와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올해는 산단공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구로구, 금천구,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숭실대학교,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서울, 서울경제진흥원(SBA) 등 8개 기관이 함께했다.

대회에는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 432개팀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팀은 기업진단과 전문가 1대1 컨설팅, 모의 IR 등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거쳤으며, 최종 9개팀이 데모데이 무대에 올랐다.

참가기업들은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자와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은 ㈜모빌위더스(대표 박한나)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을 받은 라젠카에이아이㈜(대표 이태주)가 차지했다.

㈜모빌위더스는 자동차·로봇·산업기기 제어기를 반도체 칩 단계부터 보호하는 임베디드 보안 플랫폼을, 라젠카에이아이㈜는 의료기관의 건강보험급여 채권을 AI로 분석해 유동화하는 의료 B2B 지급결제 플랫폼 ‘메디바로’를 선보였다.

또 금상은 ㈜퀀텀하이텍과 ㈜바이오바이츠, 은상은 ㈜하이어코퍼레이션과 ㈜올리브웍스, 동상은 ㈜유닛랩, ㈜이제이엠컴퍼니, ㈜에이닷큐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기업 9개사에는 기관장상과 함께 총 3천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 이후에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숭실대학교 창업보육시설 입주 신청 시 가점,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후속투자 및 팁스(TIPS) 추천, 신용보증기금 유커넥트(U-CONNECT) 연계 등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AI·바이오·보안 등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꾸준히 발굴해 온 G밸리의 대표 창업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참여기관 및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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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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