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복지관 19공 중 14곳이 완산구에 몰려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온혜정 시의원은 이날 열린 제43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생활권을 고려한 복지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전주에는 종합사회복지관 6곳, 노인복지관 및 분관 11곳, 장애인복지관 2곳 등 총 19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완산구 14곳, 덕진구는 5곳으로 종합사회복지관도 6곳 중 5곳이 완산구에, 덕진구에는 1곳이 있다.
온 시의원은 "우아동, 호성동, 송천동, 팔볼동, 등 덕진구 상당수 지역에 복지거점이 없다"며 "이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에게 거리와 교통 여건이 서비스 이용 기회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복지시설 접근성을 고려해 마을버스 노선을 점검하고 노선 개편이나 신설 과정에서 복지시설 연계를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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