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에서 23년 만에 열린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평창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군 일원에서 치러진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체육회와 도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평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8,500여 명이 참가해 28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평창군은 경기장 안전관리, 의료지원, 교통 및 주차 관리 등 현장 지원을 펼쳐 참가자 편의를 높였다.
11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HAPPY700 평창에서, 함께 뛰는 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 화합의 장을 이뤘다.
대회 기간 각 경기장에서는 종목별 열전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스포츠맨십이 이어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3년 만에 평창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다"며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군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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