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기 전문기업 동미전기공업이 오는 2027년까지 전북 전주에 25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짓고 105명을 신규 고용한다.
전주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동미전기공업과 전북특별자치도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250억 원 규모의 전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미전기공업은 2027년 6월까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첨단복합산업단지 내 1만168㎡ 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토지 매입과 설비 등에 총 2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규 고용 규모는 105명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현재 탄소산업단지 추가 부지 분양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계획된 신사업 투자가 이어질 경우 이번 250억 원을 포함해 전주지역 투자 규모는 약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54년의 기술력을 가진 동미전기공업과 전주가 새로운 미래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업의 도전이 더 큰 성장으로 그 성장이 시민의 좋은 일자리와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주시도 기업과 함께 현장에서 적극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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