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더불어민주당·고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다회용품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 다회용품 대여·세척 촉진 사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우수시설·업소 발굴·지원, 다회용품 사용업소 관련 도민 정보 제공 등을 담았다.
우수업소 지원책도 명시했다.
우수업소로 지정받으면 인증마크를 부여받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우선 지원받는다.
포상 대상도 기존 개인과 기관·단체에서 우수업소까지 넓혔다.
이지영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기물 감량의 핵심은 1회용품 소비를 줄이고 다회용품 중심의 소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우수업소 발굴·지원과 정보 제공 등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도내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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