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파천면 신기리 일원에 조성한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단지를 9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13만8천㎡(약 4만2천평) 규모에 형형색색의 백일홍을 식재한 대규모 꽃단지로,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공간을 갖춰 청송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정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백일홍 꽃밭을 따라 산책길과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버스킹 공연 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형 산불로 상심한 군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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