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전북농협이 농업 연구성과를 영농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하반기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28일 전북농협 중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과 '농촌진흥청-전북농협 업무협력 협의체' 추진상황 공유회의를 열고 상반기 협력성과와 하반기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 기관 협력과제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해 과제별 추진실적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업무협력 과제 추진현황 보고를 비롯해 저탄소 농업기술과 축산 종합컨설팅 우수사례 발표, 지방농촌진흥기관과 지역농협의 협력유형 조사 결과 공유 등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특히 영농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듣고 부서 간 협업 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 단위 우수 협력모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 농업현장에 적용할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조율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지난 3월 협의체 출범 이후 양 기관의 협력으로 전북 농업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전북농협의 현장 인프라를 통해 도내 농업 현장 곳곳에 적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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