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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12개 읍면 순회…'주민과의 대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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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12개 읍면 순회…'주민과의 대화' 나선다

의전·격식 배제 타운홀 미팅 진행…현장 목소리 군정 반영

김신 완도군수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12개 읍·면 순회 행보에 나선다.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 금일읍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2개 읍·면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공식 개최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정책 제안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전과 격식을 대폭 낮추고 군수와 주민이 마주 앉아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해 열린 소통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다.

▲김신 완도군수ⓒ완도군

군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에 대해 군수가 직접 답변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소관 부서장이 보충 설명하도록 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며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안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지자체마다 연례행사처럼 치러지는 순회 대화가 형식적인 건의 수렴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이번 타운홀 미팅이 실제 주민 체감형 정책 반영과 행정 신뢰도 제고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김신 군수는 "행정은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주민 한 사람의 목소리도 군정에 소중히 반영하겠다"며 "제시된 건의 사항은 꼼꼼히 검토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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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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