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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 ICT콤플렉스' 개소…AI·SW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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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 ICT콤플렉스' 개소…AI·SW 전문인력 양성

인천광역시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 공간을 마련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이날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회관 3층에 ‘인천 ICT콤플렉스’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천 ICT콤플렉스 조감도(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회관 3층) ⓒ인천광역시

인천 ICT콤플렉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거점 공간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전반에 접목하는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비 12억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3억원을 더해 총 15억원을 투입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설 인프라 조성을 추진해왔다.

인천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인천 ICT콤플렉스와 미추홀구·남동구 교육장 2곳으로 구성됐다. ICT콤플렉스에는 인공지능 전환 실습 교육장, AX 오픈랩, 오픈라운지, 공동 작업 공간 등이 마련됐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제조업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 인식 확산 특강을 비롯해 자격증 취득 및 라이선스 지원, 인공지능 전환 실무 컨설팅, 디지털 신기술 교육 등이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영희 인천시 균형발전부시장, 이훈기 국회의원, 이병래 남동구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과 함께 ‘인공지능 비서(AI 에이전트)로 재설계되는 일과 가치사슬’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진행됐다.

시는 올해 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교육 수요와 지역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인천 ICT이노베이션스퀘어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전문인재를 육성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인천의 미래 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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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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