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양군, ‘2026년 딸기 스마트팜 기초과정’ 본격 시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양군, ‘2026년 딸기 스마트팜 기초과정’ 본격 시동

오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1회·44시간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양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예비 농업인들의 재배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6년 딸기 스마트팜 기초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11회에 걸쳐 44시간 동안 센터 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예비 농업인들의 재배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6년 딸기 스마트팜 기초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이번 교육은 딸기 스마트팜 농가의 기초 재배 기술 함양과 스마트팜 운영 역량을 극대화하여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지역 내 신품종 딸기 클러스터 산업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딸기 재배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비롯해 △기기 운용법 △온·습도 관리 △양액 조성 및 계측기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스마트팜 운용 기술로 알차게 채워졌다.

수료 기준은 총 교육 시간의 2분의 1인 22시간 이상 출석해야 하며, 군은 철저한 출석 및 이수 관리를 통해 교육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기초과정은 지난 2023년 첫 삽을 띤 이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금까지 총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11개 농가가 실제로 딸기 스마트팜 창업에 성공하며 지역 농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양양군은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연계하고 있다. 올해 총 8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딸기 스마트팜 시설 구축(3개소), 딸기 판매 및 체험장 조성(1개소), 딸기묘 생산 지원(저온저장고) 등 농가 소득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패키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미래 농업의 핵심인 스마트팜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심화과정 운영 등을 연계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갖춘 스마트팜 전문 농업인을 지속해서 배출하고, 딸기 재배 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