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병원, 전문의 5명 신규 영입… 의료 서비스 질적 향상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 신규 의료진 영입을 통해 군산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동군산병원에 따르면 전문성과 진료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운 양질의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 진료과 별 전문의 5명을 신규 영입하며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나섰다.

새롭게 합류한 전문의는 ▲호흡기내과 오윤정 ▲정형외과 유병민 ▲소화기내과 안종남 ▲ 재활의학과 최영식 ▲직업환경의학과 한성우 등 총 5명이다.

▲동군산병원ⓒ오성의료재단

이들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으로,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는 물론, 최신 진료지침에 기반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동군산병원 이성규 이사장은 “이번 전문의 영입은 동군산병원이 추구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병원에 뒤처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군산병원은 우수한 의료진 영입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반의 MRI 및 X-ray, 골 연령검사 등의 첨단 의료시스템의 도입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