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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모두의 박물관, 15년의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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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모두의 박물관, 15년의 이야기’ 개최

개관 15주년 기념… 체험·전시해설·부대행사 등 풍성

경기 용인시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모두의 박물관, 15년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용인시박물관에서 열린다.

▲'모두의 박물관, 15년의 이야기' 홍보 포스터. ⓒ용인특례시

행사는 용인시박물관의 지난 15년 역사를 시민과 같이 추억할 수 있도록 △박물관 속 숨은 보물찾기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용인시박물관 △벌룬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 및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박물관 홈페이지와 용인시박물관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박물관의 15년 역사를 함께 추억할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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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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