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2일 수원시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GH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스마트 건축, BIM(건설정보모델링),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OSC(탈현장건설공법),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건설 자동화, 빅데이터·플랫폼,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GH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 참석자들 기념촬영 ⓒ경기주택도시공사

자문단은 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GH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스마트건설기술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GH 추진사업 대상 사업단계별 스마트 기술 적용 및 도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