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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승절, 李대통령 대신 우원식 국회의장 참석 가닥
법원, 李대통령 부부 관련 허위사실 유포 강용석·김세의에 벌금형
이종찬 광복회장, 김형석 경축사 논란에 "엉터리"
'구속 위기' 한덕수에 홍준표 "윤통 부부 작당에 놀아나, 허욕에 들떠 대통령 되겠다더니"
국세청, 정부 경제 정책 지원 위해 매월 '경제지표' 신속 제공한다
미국보다 일본 먼저가는 李 대통령, 일본과 확고하게 협력하겠다는 전략적 행보
감옥서 한동훈에 '배신감' 토로한 김건희…"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 있냐" 한탄
신평, 급기야 "윤석열=안중근" 비유…"안중근 뤼순감옥보다 윤석열 구치소가 더 열악"
민주당, 김형석 고리로 '尹 알박기 인사' 겨냥…"공공기관 정상화"
'계엄 손배소' 나선 시민들, 김건희 소유 아크로비스타 가압류 신청
트럼프, 휴전 중재로 "천국 가고파"…'우크라 안보 공조' 마가 설득 진땀
김종혁, 조국 향해 "그냥 솔직하게 사과하고 속죄하면 안 되나?"
특검, 통일교 전 간부 진술 확보…"통일교 교인 집단 입당으로 김기현 당 대표 당선 도왔다"
안철수 "땡큐 조국! 웰컴 조국.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
'8.15 특사'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임명
곽재훈 기자
윤석열의 '적반하장'?…"김건희 특검팀, 검찰에 고발하겠다"
박세열 기자
국민의힘, 김용 보석에 법원 비난 "바람 불기도 전에 엎드려"
김도희 기자
정청래, 검찰개혁 속도조절론 가운데 '관봉권 띠지 분실' 공세
한예섭 기자
과기부 장관, '이춘석에 미공개 정보 줬나' 묻자…"알려줄 시간도 없었다"
특검 "김건희 측근 이종호, 핸드폰 부수는 현장 적발"…증거 인멸하고 알리바이 만들고
체코 원전 '굴욕 합의' 파문…"1호 영업사원 윤석열 치적? 망상 수주, 매국 합의"
진보의 이중성 극복을 위하여
윤지관 대학문제연구소장, 덕성여대 명예교수
'을과 을의 싸움' 몰린 전세사기 여파…이제 투기자본 들어오나
조정흔 감정평가사
美상원의원들 "李대통령의 '日 먼저 방문', 한미일 협력 강화 의지"
박지원 "민주·조국당 합당될 것…지방선거 전에 해야"
박지원 "사면 대가 100억 제시…김건희 '사면 관여' 제보 받았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당 극우화 걱정…'전한길 블랙홀'로 빠져선 안 돼"
김종혁 "김문수 다리찢기 '체력'은 대단, 그런데 '지력'이 이상해"
李대통령 "김대중 삶에서 답을 찾겠다"
또 VIP 격노?…"'바이든 날리면', 대통령실은 사과문 먼저 준비했었다"
역시 'V0'?…김건희, '군사시설' 삼청동 '안가'까지 마음대로 이용
대통령실, 北 비난에도 "평화공존 새시대 반드시 열 것"
국민의힘, '전한길'만 남은 전당대회에 "민심과 다르지 않아"
'청도 열차사고'에 철도노조 "비슷한 사고 있었는데도 땜질식 처방"
北 김여정, 李 대통령 실명 거론하며 "역사 흐름 바꿀 위인 아냐" 일갈
"지귀연 재판부, 尹 불참 너무 쉽게 허용…여름휴정기 쉬는 등 속도도 느려"
조국 "사과한다고 2030 마음 열겠나" 발언에…박용진 "부적절"
美 무기 125조 원치 산다는 우크라 약속에 트럼프 움직였나…"우크라 안보보장, 미국 공조 속 유럽에 의해 제공"
장동혁 "전한길에 공천 줄 수 있어"…경악한 찬탄파 "놀랍다"
특검에서 398번 진술 거부한 임성근 "수도 없이 같은 질문에 답변했던 것…법에 있는 권한 행사했을 뿐"
국토부 "포스코이앤씨, 건설면허 취소는 어렵다"
불과 15년 전 "넷플릭스 영향이요? 알바니아 군대가 세계 정복하겠다는 수준"
2010년, 넷플릭스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타임워너 CEO 제프 뷰커스가 내뱉었다. "알바니아 군대가 세계를 정복하겠다고 나서는 것과 좀 비슷하지 않나요?" 이 말을 전해 들은 넷플릭스 창업자 헤이스팅스는 한동안 알바니아군 인식표를 목에 걸고 다녔다. 2020년 8월 미디어 비평가 벤 스미스는 넷플릭스와 헤이스팅스가 개척한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모든 걸 수직화하는 능력주의 정신, 나도 마찬가지였네
10여 년 전이던가. 매년 대학을 일렬로 줄 세워 발표하는 <중앙일보>를 비판하는 기사를 쓰고, 뒤이어 가요 프로그램 순위제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탈북민을 '이등 시민' 취급하는 정권 비판 기사도 썼다. 그랬더니 그 무렵 자주 만나던 지인 하나가 자못 진지한 얼굴로 이런 말을 했다. "참 어지간히 줄 세우기 싫어해." 줄 세우는 게 싫었다
서어리 기자
'샘 올트먼'은 우리시대의 '오펜하이머'일까?
2022년 11월 30일, 샘 올트먼은 특유의 소문자로만 쓰는 문체로 짧고 절제된 발표문을 트윗에 올렸다. '오늘 챗GPT를 출시합니다. 다음 주소에서 채팅해 보세요. chat.openai.com' 그리곤 멋쩍은 듯 한마디 덧붙였다. '이건 현재 가능한 초기 데모판입니다. 아직 제한이 많고 연구 공개에 가깝습니다.' 댓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했다. '벌써 수
가자의 비극, 결국 에너지였다
지식인으로 살아가기란 고단하다. 지식인은 필연적으로 '우환의식'을 갖기 마련이다. 지식인이라면 무릇 세상에 대한 긴장감을 하이데거적 의미의 근본기분으로 가진 채 살아가야한다. 우환의식은 세상이 잘못되고 있다는 깊은 우려이며 세계를 향한 존재적 태도다. 현 시점에서 전세계를 가장 암담하게 만드는 사태는 무엇일까? 아마도 가자의 비극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김창훈 칼럼니스트
선거 승리 핵심은 선거캠프! 선거 베테랑이 쓴 '실전 매뉴얼'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1960년 대선캠프는 현대 선거캠프의 효시로 꼽힌다. 케네디의 캠프는 그해 9월 처음 도입한 TV토론을 활용해서 케네디를 젊고 잘생긴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부각시켰고, 역대 최연소 당선을 이끌었다. 44대 대통령으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만든 버락 오바마의 2008년 대선캠프는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모금을 효율적
전홍기혜 기자
남자가 여자보다 27배 더 죽는 사실은 성차별의 결과일까?
냉혹한 결혼 시장에서 사랑하기 위해 알아야하는 것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다를 바 없던 80년 전 만주…해방의 꿈 잃지 않았던 조선인들
한국과 미국은 '가스라이팅'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