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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계속 공격하는 이스라엘…올리브 수확기에 생계 나선 주민 겨냥
정청래 "세계적 명성 날린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마재윤"?
박지원 "지귀연, 尹 내란재판 1월에 선고한다 했다. 잘할 것"
'고리원전 10년 연장'에 김성환 "다른나라는 20년씩 하기도…신중히 판단했을 것"
민주당 '검찰 때리기', 결국 법안까지 발의
"휴가 좀…"에 돌아온 "안 돼, 이직해"…새백배송 사망 쿠팡기사, 하루 11.5시간 일했다
이젠 'K-술'이다…국세청, 'K-SUUL 어워드'서 세계로 수출될 '우리 술' 최종 심사
국민의힘, '우리가 황교안' 장동혁 논란에 "부정선거론 옹호는 아냐"
"윤석열 '관저에 미사일도 있다. (체포) 밀고 들어오면 아작내라' 지시"
李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 59%…'대장동 항소포기' 여파 4%P↓
위성락 "핵농축·재처리, 핵무장과 무관…핵잠 한국서 건조"
'금거북이 이배용'의 실토…"김건희, '신하들 모습 다 보인다' 설명 듣더니 어좌에 '털썩' 앉았다"
법무장관에 '지라시' 보낸 김건희…내용은 "김건희 수사하다 지휘부 교체됐다"
"해고하고 다 빼앗아"…'갑질' 양진호, 이번에 '공익신고자 해고'로 징역 1년형
尹 부부 건청궁서 빌려간 공예품, 대통령실 아닌 '한남동 관저'로 갔다…일부 파손되기도
김종구 (언론인)
민주당, 황교안·박성재 영장 기각에 "조희대 사법부가 내란청산 걸림돌"
곽재훈 기자
한미 관세협상 최종 타결…"자동차 관세 15%·반도체는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게"
박정연 기자
美, 핵잠 연료 제공 약속 안했다? 외교부 "트럼프 승인…원자력협정 개정도 전향적"
이재호 기자
李대통령 "팩트시트 마무리…핵잠 추진, 우라늄 권한 확대키로"
곽재훈 기자/박정연 기자
김도희 기자
태권도장 보낸 아이가 죽어 돌아오는...K스포츠를 보이코트하라
정희준 문화연대 집행위원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경제협력에 '미중' 따로 없는 '안미경세'로 나가야
평화재단
박리다매→품질개선→반값등록금 다음의 대학 정책은?
이우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조교수
검찰 최후의 발악? "캐비닛 확 까?"
손문상 화백
우원식 "'우리가 황교안'이라니!"…장동혁에 에둘러 비판
장동혁 "우리가 황교안" 발언 파장…"황교안은 선거 말아먹은 분, '우리가 전광훈' 외칠까 걱정"
장동혁 등 "이재명 탄핵" 발언에…김용태 "신중해야"
손혜원, '투기 의혹 보도' SBS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한미 관세협정, 국회 비준동의 필요 36% vs 불필요 26%
한동훈 "김어준 방송이라도 좋다. 정성호·추미애·조국, 나와 토론하자"
에누리 없다…증인출석 거부 윤석열에 "과태료 500만원, 구인영장 발부"
추미애 "항소 포기 소동, 검찰 80년사 마지막 희극…남욱 장기적출 협박 수사 물타기?"
청년세대에게 프리랜서로 일한다는 것은?
안보≠보수?…"안보정책 잘하는 정당" 물으니 민주당 50%, 국민의힘 25%
여성의 삶을 포르노로 소비하는 한국 사회, '야동 코리아'
[속보] 李대통령 "조인트 팩트시트 작성 마무리"
"국민의힘 당원 가입한 통일교도 2000여 명…김건희, '비례대표 1석' 통일교에 약속"
'내란 가담 혐의' 박성재 2차 구속영장도 기각…불구속 기소 가능성 커져
황교안 구속영장 기각…"이미 증거 상당 부분 수집·구속 필요성 부족"
손끝에 닿는 마음[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성범죄자 엡스타인 메일 공개 “트럼프, 내 집서 피해자와 시간 보내”
이재명 정부 첫 중장 인사로 20명 진급…비육사 출신 진급자 두드러져
중국요리, 이토록 깊이 사랑받으면서, 이토록 학대 받는 요리?
"유럽의 음식이나 식사법은 이른바 근대에서의 세계의 서구화라는 정치, 경제, 군사적 배경에 기대어 진출했다. 이에 비해 중국의 경우는 국가권력 같은 것과는 무관하게 현지의 민중으로부터 맛있고 실질적인 식사라는 평가를 받아서 중국요리점이 전 세계에서 영업하게 되었다. 이는 중국의 음식 전통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말해준다." 일본의 문화인류학자인 이시게 나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우리는 왜 문학을 읽을까, 아니 읽어야 할까?" 최근 출간된 <노벨문학상 모두 읽기>(마인드큐브)의 저자 안치용이 이 책의 모두에 던지는 질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제법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주변의 사람들 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문학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사례를 더러 목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1929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글이다. "현대성modernity이라는 산acid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설이 될 만한 사상으로 정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이미 밀려난 전통 규범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나 새로운 권위는 존재할 수 없다." 다들 어지럽다. 세상은 혼란스럽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의 위기,
이대남 극우화,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신자유주의 사회의 그늘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37.2%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36.9%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20대 남성의 보수화가 화두가 됐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왜 보수적인, 더 나아가 극우적인 정치 성
푸르메재단의 기적을 만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프레시안>에서 장기 연재 중인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이 묶여 신간 <세상을 바꾸는 힘>(백경학 지음, 문학동네)이 나왔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200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 치과인 푸르메치과를,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를, 11년 뒤인 2016년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하는 기적을 일으킨 백경
이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