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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엡스타인 메일 공개 “트럼프, 내 집서 피해자와 시간 보내”
"해고하고 다 빼앗아"…'갑질' 양진호, 이번에 '공익신고자 해고'로 징역 1년형
尹 부부 건청궁서 빌려간 공예품, 대통령실 아닌 '한남동 관저'로 갔다…일부 파손되기도
우원식 "'우리가 황교안'이라니!"…장동혁에 에둘러 비판
장동혁 "우리가 황교안" 발언 파장…"황교안은 선거 말아먹은 분, '우리가 전광훈' 외칠까 걱정"
윤석열, 한동훈 두고도 "빨갱이" 타령…특검 "사실상 추경호만 계엄 해제 요청 가능했다. 그러나…"
장동혁 등 "이재명 탄핵" 발언에…김용태 "신중해야"
손혜원, '투기 의혹 보도' SBS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한미 관세협정, 국회 비준동의 필요 36% vs 불필요 26%
한동훈 "김어준 방송이라도 좋다. 정성호·추미애·조국, 나와 토론하자"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1%…민주당-국민의힘 '더블스코어' 격차
에누리 없다…증인출석 거부 윤석열에 "과태료 500만원, 구인영장 발부"
추미애 "항소 포기 소동, 검찰 80년사 마지막 희극…남욱 장기적출 협박 수사 물타기?"
'계엄 위법성 모르고 검찰 등 동원?'…내란특검, 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
김경수, 지방선거 향해 한발?…"경남지사 중도 사퇴, 도민들께 죄송"
한예섭 기자
한국 자영업자…꾸준히 줄어들고 꾸준히 늙어간다
허환주 기자
장동혁 "우리가 황교안" 발언에 당내 비판…"왜 당에 재를 끼얹나"
김도희 기자
'6일 야간근무' SPC 직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노동계 "과로사 의심"
최용락 기자
李대통령 "지금이 구조개혁 적기"…대통령실 기강 다잡기
박정연 기자
곽재훈 기자
김종인 "노만석 사퇴 무책임…'헌법존중TF', 현명하지 않아"
"대량학살"이라는 군인 증언에 동물 살처분은 이주노동자에게 넘어갔다
정윤영 르포 작가/동물행진 활동가
자유무역의 끝자락에서 산업정책 부활하는데…한국은 '기업'정책만?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민주당 "정치검사 실체, 국정조사로 밝힐 것…'검사 파면' 입법도"
'창립 30년' 민주노총 "불평등·차별에 맞서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 될 것"
오세훈, '장애인 괴롭힘'으로 인권위 집단 진정 당했다
홍준표 "한동훈같은 '정치검사' 때문에" vs. 한동훈 "'탈영병 홍준표' 입 좀 다물죠?"
뉴진스 각자도생? 따로 헤쳐모여? 멤버 해린, 혜인 어도어 복귀한다
조국 "검찰도 한동훈도 신난 듯…검찰, 보완수사권 확보하려 집단 반발"
'경고성 계엄'?…12.3 그날 밤, 윤석열은 계엄을 '당분간' 지속하려 했다
임은정, 검찰 집단 반발에 "尹 구속취소 때도 저런 반응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일침
이성윤 "검사가 '배를 갈라버린다'고 했다는데, 검찰 조작 수사 반드시 밝혀야"
최장 기간 이어졌던 미 정부 셧다운 종료…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 막혔다
국민의힘, 노만석 사퇴에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국민의힘, '동성 배우자' 인구총조사에 또 시비…"한국사회 윤리 파기"
김건희측 "특검이 '불륜 의혹'을 형성해 확산시켜…보석으로 풀어달라"
'건강 이민자 효과'는 왜 10년이 지나면 사라질까?
"상사 고백 거절하자 갑질" "사장 커피는 여직원이" 이런 '성차별 괴롭힘' 막는 법이 없다?
정성호 "대장동 항소포기, 李대통령과 어떤 의견 교환도 없었다"
"백종원 출연 안돼"…예능 <남극의 셰프> 방영 연기 촉구 1인 시위 진행
정성호 "'신중히 판단', 일상적 얘기" 진화에도…커져가는 '대장동' 파장
특검, 김건희에 건진법사 소개한 이모씨 '지명수배'…현재 도주해 행방 '묘연'
중국요리, 이토록 깊이 사랑받으면서, 이토록 학대 받는 요리?
"유럽의 음식이나 식사법은 이른바 근대에서의 세계의 서구화라는 정치, 경제, 군사적 배경에 기대어 진출했다. 이에 비해 중국의 경우는 국가권력 같은 것과는 무관하게 현지의 민중으로부터 맛있고 실질적인 식사라는 평가를 받아서 중국요리점이 전 세계에서 영업하게 되었다. 이는 중국의 음식 전통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말해준다." 일본의 문화인류학자인 이시게 나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우리는 왜 문학을 읽을까, 아니 읽어야 할까?" 최근 출간된 <노벨문학상 모두 읽기>(마인드큐브)의 저자 안치용이 이 책의 모두에 던지는 질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제법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주변의 사람들 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문학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사례를 더러 목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1929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글이다. "현대성modernity이라는 산acid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설이 될 만한 사상으로 정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이미 밀려난 전통 규범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나 새로운 권위는 존재할 수 없다." 다들 어지럽다. 세상은 혼란스럽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의 위기,
이대남 극우화,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신자유주의 사회의 그늘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37.2%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36.9%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20대 남성의 보수화가 화두가 됐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왜 보수적인, 더 나아가 극우적인 정치 성
이재호 기자
푸르메재단의 기적을 만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프레시안>에서 장기 연재 중인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이 묶여 신간 <세상을 바꾸는 힘>(백경학 지음, 문학동네)이 나왔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200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 치과인 푸르메치과를,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를, 11년 뒤인 2016년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하는 기적을 일으킨 백경
이대희 기자
'핵추진잠수함'추진, '북핵 동결'에 반발하는 여론 달래기용?
꽉 막힌 남북관계, 남쪽아닌 북쪽 두만강에서부터 풀어갈 수 있다
"상위 10%가 탄소배출 23배 더 해… 왜 책임 안 묻나"
맘다니와 코놀리의 승리가 던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