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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5일 0시 석방…"검찰 독재 종식의 상징적 장면·이재명 정부 성공해야"
김종인 "전한길, 갑자기 길에서 튀어나온 사람…국힘 점점 수렁에 빠질 수밖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 정청래에 "배제 내려놓고 화해 선택하라"
서울시 청소년 성교육 장악하려던 '리박스쿨 협력단체' 탈락
김건희 "내가 다시 내 남편과 살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
트럼프와 만난 유럽 정상들 "좋은 대화" 만족 표시…트럼프도 "10점 만점"
통일교 '비밀금고'서 관봉·엔·달러 수백억대 현금 뭉치 발견
현대제철, '노란봉투법' 처리 앞두고 비정규직 노조 손배소 취하
"'택배 없는 날', 쿠팡 대신 시민이 선택했다"
정청래 "국힘, '김건희어게인'도 같이 외쳐야지, 왜 '윤어게인'만?"
'이재명 대통령실' 비서관 명단 보니…김남국·전치영 등 논란 인사 포함
국힘 이수정이 웬일로? "원민경 여가부장관 인선 환영합니다…헌신적 법률가"
광주 학동참사 책임자들 모두 유죄 확정…최대 징역 2년6개월
김건희, 500만원 주고 3500만원 짜리 시계 사오라고?…'로봇개' 사업자 "3000만원 안갚아"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무죄 확정
박정연 기자
"노란봉투법이 '파업 조장법'? 오히려 파업 줄어들 것"
서어리 기자
'당원 전한길' 감싼 국민의힘…전당대회장 소동에도 '경고' 솜방망이 처분
김도희 기자/한예섭 기자
국민의힘 전대는 '탄핵 반대파 잔치'?…"김건희 못 지켰다", "내부 총질", "민주당 가라"
한예섭 기자
법무부, 尹 접견실 특혜 제공 중단…서울구치소장도 교체
박상혁 기자
李대통령 "소비 회복 멈추지 않게 '2차 내수 활성화' 필요"
이종찬 광복회장 "작년엔 尹정부 '친일적 역사' 따를 수 없어 따로 기념식…올해는 함께"
곽재훈 기자
최교진 "서울대 10개 만들기, 학생 경쟁 줄이는 일"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 찾아 APEC 준비상황 점검
박창호 기자(=경주)
발전소 하청노동자 죽음 막기 위해…민관합동 '김충현 협의체' 출범
법원 "김의겸 등 '청담동 술자리' 의혹 허위, 한동훈에 8천만원 배상"
이언주 "김건희, 거짓말과 위선 몸에 밴 타고난 사기꾼"
김성태 "정권 출범 때 '김건희 소록도 보내라' 했다"
국민 10명 중 7명 "친일 잔재 아직 청산 안 됐다"
산재에 칼 빼든 노동부 "산재 다발 기업, 과징금을 물린다"
김용민 "김건희가 대통령 되는 게 '尹 계엄' 목표" 주장 눈길
수용번호 '4398' 김건희, 14일 구속 후 첫 특검 출석
외교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에 "그런다고 가자지구 문제 해결되나"
김문수의 '투쟁'
"기후가 산업 하위 분과인가" "맹탕" 비판 쏠린 기후 환경 국정과제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비상'…"중앙당사 침탈, 천인공노 작태"
'조국 복귀'에 與 견제구?…"지금까지 누렸던 인기는 못 누릴 것"
확성기 철거 안했다는 김여정에 합참 "상대 발표에 현혹되지 않아야…북한 거짓 주장하기도"
'수용번호 4398' 김건희, 수갑 찬 채 특검 출석…'명태균 게이트' 조사 돌입
국민의힘 "李대통령 '셀프 대관식' 참석 않겠다"…'국민 임명식' 불참 통보
김여정 "대남 확성기 철거한 적 없고 의향도 없어…서울의 어리석은 꿈"
김문수, 특검 당사 압수수색에 철야농성…"야당 탄압"
'샘 올트먼'은 우리시대의 '오펜하이머'일까?
2022년 11월 30일, 샘 올트먼은 특유의 소문자로만 쓰는 문체로 짧고 절제된 발표문을 트윗에 올렸다. '오늘 챗GPT를 출시합니다. 다음 주소에서 채팅해 보세요. chat.openai.com' 그리곤 멋쩍은 듯 한마디 덧붙였다. '이건 현재 가능한 초기 데모판입니다. 아직 제한이 많고 연구 공개에 가깝습니다.' 댓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했다. '벌써 수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가자의 비극, 결국 에너지였다
지식인으로 살아가기란 고단하다. 지식인은 필연적으로 '우환의식'을 갖기 마련이다. 지식인이라면 무릇 세상에 대한 긴장감을 하이데거적 의미의 근본기분으로 가진 채 살아가야한다. 우환의식은 세상이 잘못되고 있다는 깊은 우려이며 세계를 향한 존재적 태도다. 현 시점에서 전세계를 가장 암담하게 만드는 사태는 무엇일까? 아마도 가자의 비극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김창훈 칼럼니스트
선거 승리 핵심은 선거캠프! 선거 베테랑이 쓴 '실전 매뉴얼'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1960년 대선캠프는 현대 선거캠프의 효시로 꼽힌다. 케네디의 캠프는 그해 9월 처음 도입한 TV토론을 활용해서 케네디를 젊고 잘생긴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부각시켰고, 역대 최연소 당선을 이끌었다. 44대 대통령으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만든 버락 오바마의 2008년 대선캠프는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모금을 효율적
전홍기혜 기자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완성한 라틴아메리카 원형의 역사
"함께 모여 앉아 끝없이 얘기를 주고받고, 똑같은 농담을 몇 시간씩이나 되풀이하고, 거세시킨 수탉 얘기를 신경질이 날 정도까지 비비 꼬아서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얘기하는 사람이 그 얘기를 듣고 있던 사람들에게 거세시킨 수탉 얘기를 또 들려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어, 얘기를 듣는 사람이 그러라고 대답하면, 얘기를 하는 사람은 듣고 싶다고 대답하고 부탁한 적이 없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지게차에 이주노동자 싣고 놀리는 한국, 혐오와 멸시를 지우는 '집밥'이 필요해
지난달 25일 한 노동자가 지게차에 묶여 있는 사진이 언론에 보도됐다. 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이 노동자는 나주 벽돌공장에서 일하는 스리랑카 국적의 이주노동자였다. 한국 사회에서 소위 '선진국'이 아닌 국가 출신의 이주노동자들이 어떠한 취급을 받고 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이주노동자 300만 명 시대에 접어들고 있지만 이들을 비롯해
이재호 기자
관세로 동맹국 압박하는 트럼프, 안보 문제에도 관세 이용하나
관세 이어 안보까지 압박하는 동맹 미국, 이재명 정부가 해야 할 진짜 '전쟁 준비'는
연구자의 커먼즈, 연구자의 커머닝, 연구자공제회
'대형 금융권' 교육세 인상,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