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트럼프 "코로나와 함께 살자" 집단면역 시동?...코로나극복 기념주화 예약 판매
[2020 美 대선 읽기] 트럼프 "코로나, 독감보다 덜 위험"...바이든과 지지율 격차 16%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도중 퇴원을 감행해 백악관으로 돌아온 뒤 "독감보다 코로나19가 덜 치명적"이라는 주장을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독감철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많은 사람이, 때로는 10만 명 이상이 백신이 있어도 독감으로
전홍기혜 특파원
2020.10.07 09:31:53
"트럼프 대통령직을 돈벌이에 활용"...NYT 폭로 TV토론 쟁점으로
[2020 美 대선 읽기] "트럼프, 10년 동안 소득세 제로"...바이든 "교사 소득세가 트럼프의 10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년 동안 10년간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자체 입수한 트럼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의 세무자료를 분석한 결과, 트럼프가 지난 2000년부터 15년간 연방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
2020.09.29 09:28:38
'9월 서프라이즈'가 된 긴즈버그 사망, 3가지 쟁점은?
[2020 美 대선 읽기] 코로나 지우고 싶은 트럼프, 후임 임명 강행 예상...후과는?
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판을 뒤흔드는 일이 일어났다. '진보의 상징'으로 불리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이 지난 18일 사망했다. 종신직인 연방 대법관은 대통령이 지명한 뒤 상원에서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긴즈버그 대법관(이하 직함 생략) 사망 이전에 연방 대법관들의 이념 성향은 '보수 5 대 진보 4'였다. 도널드 트럼
2020.09.21 09:37:38
'샤이 트럼프', '네버 트럼프' 넘고 2020년 선거판 뒤집을까?
[2020년 美 대선 읽기] 탄핵-코로나-인종차별에도 굳건한 트럼프 지지율, 그러나...
2019년 8월 27일, 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41.3%, 반대는 54.2%로 나타났다(선거 여론조사 전문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잇(538) 조사 결과). 1년 뒤인 2020년 8월 27일, 트럼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이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백악관에서 한 날, 트럼프에 대한 찬성은 42.2%, 반대는
2020.09.05 09:50:14
'리얼리티 쇼' 연출팀 투입한 트럼프...마이클 무어 "트럼프 지지자들 심상치 않아"
[2020 美 대선읽기] 백인-교외 유권자들 겨냥한 트럼프 전략, 효과 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8만 명이 넘어선 날, 미국 백악관 위 하늘에서 폭죽이 터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후보 수락 연설을 마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벌어진 불꽃놀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장장 70분이나 연설을 해 28일 자정에 가까운 시간, 트럼프에 의한(트럼프의 세
2020.08.31 10:46:21
트럼프 재선이 한국에 유리할까?...'톱다운' 외교에 대한 새 고찰
[2020 미국 대선 전망]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안병진 경희대 교수 대담
8월 20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식적으로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후보 수락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책임을 지지 않고, 이끌기를 거부하고, 남들을 비난하고, 독재자들에게 비위를 맞추고, 증오와 분열의 불씨를 부채질한다"며 "빛의 동맹이 돼 어둠의 시절을 극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화당 후보로 이번에 재선에 도
2020.08.24 07:45:12
'쿼바디스 아메리카'...미국은 대체 어디로 가시나이까?
"지금까지 미국 역대 대통령선거 중에 인류에게 이렇게까지 중요한 선거는 없었습니다." (안병진 경희대 교수) "그간 미국을 이끌어 온 주류들과 소위 지식인들의 탐욕과 오만의 결과로 '트럼프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대선 결과로 미국이 급격한 몰락의 길로 접어 들어가느냐 여부가 판가름 날 것입니다."(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2020년 미국
2020.08.20 06:58:02
"바이든 대세? '2016년 힐러리' 보다 약간 앞선 것 뿐...변동성 커"
[2020 美 대선 읽기] 美 선거분석가 네이트 실버 "트럼프, 여전히 선거인단 투표는 유리"
오늘(8월 12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면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가능성이 71%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통계학자이자 정치분석가인 네이트 실버가 개발한 선거 예측 모형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이하 직함 생략)이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확률은 71%, 반대로 트럼프가 바이든을 이길 확
2020.08.13 09:26:55
여성·흑인 최초 美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는 누구?
[2020 美 대선 읽기] 트럼프 상대로 "싸움꾼"...샌더스-AOC에겐 '아쉬운 후보'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러닝 메이트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지명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해리스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다면서 "해리스는 소시민을 위한 두려움 없는 싸움꾼이며, 이 나라의 가장 훌륭한 공직자"라고 밝혔다. 바이든은 이날 지지자들에게 해리스 지명을 알리며
2020.08.12 09:11:28
대선 후 77일, 트럼프는 미 대통령제 '허점'을 노린다
[2020 美 대선 읽기] 트럼프 비선캠프가 준비하는 '출구 전략'은?
"2000년 우리 모두가 알게 된 한 가지 사실은 공화당원들은 투표용지를 세는 방식을 잘 고친다는 것이다. 이제 우편투표에 대한 논란이 커짐에 따라 추수감사절(올해는 11월 26일) 만찬 때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이 갈등을 피하기 위해 조 바이든(민주당 대선후보)의 압승을 기도해야 한다."(마이크
2020.08.05 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