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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미 정상회담 2월 말 아시아에서"
기초 준비 위한 실무 팀 아시아권에 파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2월 중에 아시아권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이하 현지 시각)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방송 폭스뉴스에 출연해 북미 간 정상회담을 위한 기초 작업을 시작했다면서 2월 중에 "북미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월) 말에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우리의 계획이고 북한도
이재호 기자
2019.01.31 15:23:47
트럼프 "북한과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좋다"
폴리티코 "비건-김혁철 2월 4일 판문점 회담"
2월 말로 예고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다양한 관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곧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0일(이하 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트위터에 "김정은을 곧 만나길 기대한다. (북미 간 협상에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라며
2019.01.31 11:49:12
북한 ICBM, 중국 반출 가능성 떠오르다
'프론트 로딩' 새로운 방안 제기…트럼프 '중국 개입' 용인할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는 북한 언론 보도를 미국 백악관이 사실로 확인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친서에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냈다고 밝힌 북한의 발표를 확인한 것이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임경구 기자
2019.01.24 15:48:29
北매체 "김정은, 트럼프 친서 받고 커다란 만족"
2차 북미 정상회담 실무 준비 지시…장소·일자 곧 발표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고위급회담 북측 대표단으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고 만족감을 표했으며,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차질없는 실무 준비를 당부했다. 24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3일 김정은 위원장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제2차 조미 고위급 회담 대표단'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2019.01.24 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