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트럼프 대통령'예상에 미국인들 "차라리 이민 갈래"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 접속 어려움…뉴질랜드 비자신청 급증
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캐나다 공식 이민 웹사이트가 마비됐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가 예측하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95%로 높아질 정도로 트럼프의 백악관행이 가시화한 가운데 캐나다 이민국(CIC)이 운영하는 공식 웹사이트 접속이 쉽지 않은 상태
연합뉴스
2016.11.09 15:50:07
NYT "트럼프 당선 가능성 94%"…압도적 승리 예상
힐러리 승리 가능성 6% 불과…민주당, 상하원 선거 패색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90%를 넘어섰다. 8일(현지 시간) CNN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개표 현황을 중계하는 가운데,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하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의 실시간 대선 전망치에 따르면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은 94%,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 가능성은 6%다.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NYT가 전망한 클린턴
임경구 기자
2016.11.09 13:57:16
트럼프, 압도적 우세...'대이변' 일어나나?
CNN 판세 집계, 트럼프 149명 vs 힐러리 109명
미국 대선 최대의 격전지 중 한 곳인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가 확실시 된다. 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에서 승리를 추가하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의 선거인단 격차를 크게 벌이게 된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현재까지 각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는 트럼프
2016.11.09 12:10:25
美 대선, 개표 초반 엎치락뒤치락
노스캐롤라이나 클린턴 우세…버지니아는 트럼프가 앞서
미국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주요 경합 주를 포함, 상당수의 지역에서 예측이 불가할 정도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8일(현지 시각)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는 최대 경합 지역인 플로리다 주의 경우 조기투표를 포함, 8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클린턴 후보가 49.2%를 득표, 47.8%를 얻
이재호 기자
2016.11.09 10:22:27
미국 대선 막 올랐다…첫 투표에서 힐러리 승리
2012년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밋 롬니도 한 표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첫 투표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그런가하면 2012년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밋 롬니의 이름을 적은 표가 나오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8일 오전 0시(현지 시각) 미국 대선 첫 투표는 관례대로 뉴햄프셔 주 북부의 딕스빌 노치에서 시작됐다. 이 마을의 주민들은 1960년 이후 지난 50년 동안 투표 전날 한 호
2016.11.08 15:00:41
예측 불가 미국 대선, 진짜 승부처는 따로 있다
뉴햄프셔·네바다 주가 힐러리의 마지막 보루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대선 레이스가 1년 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결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역대 최악의 후보들'이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공화 양당의 후보는 선거 전날까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8일 0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8일 오후 2시) 미국 뉴햄프셔 주 북부의 딕스빌 노치에서 45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다. 미국
2016.11.08 13:16:21
'노벰버 서프라이즈' 벗어난 힐러리…그래도 모른다
FBI, 힐러리 이메일 '혐의 없음'…지지율 회복?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무장관 재직 시절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했다는 혐의로 지난 7월에 이어 재수사에 착수한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수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은 6일(이하 현지 시각)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지난 7월 불기소 권고 결론을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수
2016.11.07 11:49:27
美대선 요동…트럼프, 힐러리 턱 밑까지 추격
경합주 포함 선거인단 확보 격차 불과 8명
미국 대선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오차범위 내에 있는 경합 주의 지지율을 반영해 대선을 예측한 결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과반인 270명을 가까스로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전역에서 시행된 여론 조사 결과를 종합하는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는 2일(현지 시각) 선거 인단 20명이 걸려있는 펜실베이니아 주와 13
2016.11.03 11:40:42
FBI 직격탄 맞은 힐러리, 지지율 곤두박질
트럼프 역전 여론조사…선거인단은 여전히 힐러리 우세
미국 대선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클린턴 후보의 이른바 '이메일 스캔들'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클린턴 후보가 선거인단 확보에서 앞서기 때문에 트럼프 후보의 역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아직 우세하다. 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2016.11.02 11:58:00
"내 생애 가장 위험한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보이지 않는 정부', 권력과 언론은 어떻게 작동하나?
11월 8일. 일주일후면 미국 대선일이다. 여론조사대로라면 '힐러리 클린턴의 시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뜻이다. 그날, 클린턴은 건물 외벽이 모두 유리로 된 뉴욕 재비츠 센터 건물에서 대선 승리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한다. 자신의 승리가 여성을 억압한 '유리 천장'을 깨뜨린 의미라는 걸 보여주려는 상징적 세리모니다. 그래도 힐러리의 대관식을 마냥 기
존 필저 탐사보도 저널리스트
2016.11.01 16: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