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민주당엔 '꽃놀이패', 대통령엔 '폭탄'
[김종배의 it] '총리 인준' 버리고 '장관 보이콧' 택한 까닭은?
얽히고설킨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 잘 보면 보인다. 실마리가 나와 있고 가닥이 잡혀있다. 총리 인준·장관 인사청문 방향은 이미 잡혀 있다.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 상황이 한결 간명해질 것이다. 통합민주당은 왜 총리 인준 표결에 불참하려 하지 않는가? 통합민
김종배 시사평론가
2008.02.26 09:38:00
취임식 연단 낮추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김종배의 it] '저잣거리 여론'과 소통하라
노무현 정부를 보내는 마음이 영 개운치가 않다. 시원섭섭할 법도 하련만 그렇지가 않다. 시원하지도 않고 섭섭하지도 않다. 그저 착잡할 뿐이다. 이명박 정부를 맞는 마음도 상큼하지가 않다. 들뜨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다. 기대하는 마음보다는 경계하는 마음이 앞선다
2008.02.25 10:03:00
'공정 공천'은 없다
[김종배의 it] 이명박-박근혜 합의의 역설
역설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뒤집어 보는 것이다. 거꾸로 서 있는 건 물구나무서서 봐야 온전히 보이는 법이다. 이명박-박근혜 합의를 뒤집어 보자. 두 사람이 "공정 공천 원칙에 합의했다"는 발표내용엔 어떤 역설이 숨어있을까? '공정 공천'이 애당초 가
2008.01.24 13:30:00
'손학규의 길'이 '마지막 비상구'일까?
[김종배의 it] '견제'와 '딴죽'은 한 끗 차
전망이 어둡다. 통합신당의 '손학규 체제'가 삐그덕거린다고 한다. 대표적 증좌로 이해찬 전 총리의 탈당을 꼽는다. 다른 친노 의원 몇몇의 동요 조짐도 있다고 한다. 출발과 동시에 장애물이 가로막고 섰다는 얘기다. 정말 그럴까? 이해찬 전 총리의 탈당과 친노
2008.01.11 11: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