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19일 23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트럼프, 해리스 부통령에 선거 자금 후원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개빈 뉴섬 주지사도 트럼프로부터 기부 받아… 트럼프 "고장난 시스템" 정치 구조 문제 지적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 해리스 부통령에게 선거 자금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캘리포니아주 선거 자금 기록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1년과 2013년 사이에 해리스 부통령의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선거
이재호 기자
2024.07.23 07:58:52
트럼프의 조롱 "아직 안끝나. 바이든, 내일 후보 사퇴 잊어버릴 것"
바이든 후보 사퇴에 공화당 "대통령직도 즉각 사임하라" 총공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선거 후보직 사퇴를 두고 공화당 내에서는 대통령 직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공세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내일이면 후보직에서 사퇴한 사실을 잊어버릴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본인
2024.07.22 19:59:11
젤렌스키와 손 잡으면 떨어진다? 러 "미 대선, 주의 깊게 관찰할 것"
미 동맹국들 조심스러운 반응…트럼프 전 대통령 의식하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직 사퇴에 세계 곳곳에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한 러시아 언론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손잡은 세계 지도자들이 한 명씩 사라지고 있다며 "다음은 누구?"라는 다소 억지스러운 평가를 하기도 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2024.07.22 17:59:07
해리스, 트럼프를 이길 수 있나…트럼프 "바이든보다 쉬워" 자신감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 뒤져…힐러리 클린턴, 미셸 오바마가 더 경쟁력 높다는 조사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에 대신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을 포함해 민주당 내 후보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열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보다 해리스 부통령이 이기기 쉽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2024.07.22 12:00:25
해리스, 바이든 대체 후보 확정? 클린턴 "지지"…오바마는 언급 안해
무소속 케네디 전 의원 "여론조사 하자" 제안…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앞서는 후보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건강 문제로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체 후보로 선출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지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21일(이하 현지시각) 해리스 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의 본인 계정
2024.07.22 09:57:59
바이든, 대통령 선거 후보 사퇴…해리스 부통령 대체 후보로 지지
TV토론 이후 건강 문제 제기된지 25일만…미 대선 구도 급변
지난 6월 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TV 토론 이후 건강 문제로 후보 사퇴 압박에 직면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국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 그는 새로운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현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끝내라는 압박이 커지면서 대통령 후보에서 중도 하차하고 해리스 부통령
2024.07.22 06:48:31
'어차피 대통령은 트럼프'? 우크라 젤렌스키, 러시아와 협상 시사
블링컨 국무장관도 우크라이나 '자립' 언급…'트럼프 집권 2기' 대비하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중인 러시아와 협상을 시사하고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홀로서기'를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모양새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5일 11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평화회담에 러시아가 대표단을
2024.07.21 19:15:28
"귀에 총 맞은 트럼프, 청력 검사 필요할 수도"
트럼프, 김정은과 정상회담에서 "야구 보러 가자" 제안…재차 관계 개선 의지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피습 이후 귀 주위에 간헐적인 출혈을 보이고 있으며, 청력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텍사스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 로니 잭슨이 지난 13일 트럼프가 총격을 받은 이후 매일 상황 평가와
2024.07.21 12:35:27
통합한다더니 "미친 펠로시" 여전한 트럼프…바이든 '풍전등화'
"트럼프 횡설수설, 민주당에 좋은 소식" 평가…외신들, 측근 인용 "바이든 후보 사퇴 시간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피격 뒤 첫 연설에서 통합을 강조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을 예고했지만 선동적 발언과 거짓 주장이 거듭 나오며 변화는 거의 없었다는 평가다. 버락 오바마 미 전 대통령까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재선에 회의적이라는 보도와 더불어 3주째 후보 사퇴 압박을 견디고 있는 바이든 미 대통령이 경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시간
김효진 기자
2024.07.19 21:07:18
트럼프, 총격 이후 바이든에 5% 앞서…공화당 후보 30년 만에 처음
바이든 대체자로 거론되는 해리스도 트럼프에 3% 포인트 뒤진 것으로 나타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기 피습 사건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5%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CBS 방송과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2247명의 미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52%의 응답자들이 오늘이 선거날이라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할 것이라고
2024.07.19 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