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9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美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선거 이기면 바이든 탄핵 추진"
상·하원 모두 패배할 경우 바이든 '식물 대통령' 전락 우려…트럼프, 대선 출마 선언 앞당길 듯
미국 공화당이 8일(현지시간) 치러질 중간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7일 CNN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결코 탄핵을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탄핵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CNN은
전홍기혜 기자
2022.11.08 16:24:40
트위터 인수한 머스크, 美 선거 전날 "공화당 찍어라"
노골적 지지 발언 논란.…美 상·하원 모두 공화당 승리 전망 우세
지난달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 중간선거 전날인 7일(현지시간) 노골적으로 공화당에 투표할 것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공유된 권력은 (민주·공화당) 양당의 최악의 (권력) 과잉을 억제한다"며 "따라서 대통령이 민주당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의회의 경우 공화당에 투
2022.11.08 06:52:13
美 코미디언, 일론 머스크 조롱한 후 트위터 계정 정지 당해
머스크, 트위터 인수 후 대규모 정리 해고 등 끊이지 않는 논란
미국 코미디언 캐시 그리핀이 자신의 트위터 페이지 제목을 '일론 머스크'로 바꾸는 등 트위터의 새 최고경영자(CEO)를 조롱하고 나선 후에, 트위터가 6일(현지시간) 그의 계정을 정지시켰다. 테슬라 CEO인 머스크는 자신이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로 "절대적인 언론 자유"를 주장해온 만큼 그리핀의 계정 정지가 모순된 결정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미 &l
2022.11.07 15:23:59
자녀 4명 버리고 낙태 2번 강요한 자칭 '패밀리맨'…트럼프 지지 업고 당선 될까?
3주 앞으로 다가온 美 중간선거…공화당의 '상원 탈환' 열쇠 쥔 '막장 트럼프 지지' 후보
2020년 선거 결과를 보면 '파란(민주당 상징색) 물결'이 워싱턴 정가를 휩쓸었다. 대통령 선거, 상원의원 선거, 하원의원 선거를 모두 민주당이 이기면서 백악관과 상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다. 예상치 못했던 상원 선거까지 민주당이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대선 이후에 치려진 조지아주 상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2석을 모두 차지했기 때문이었다. 원래 공화당
2022.10.19 09: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