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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수도 폭탄 테러로 12명 숨져…인도·아프간 배후 지목으로 역내 긴장 고조
파키스탄 "인도 국가 테러리즘·아프간이 전쟁 끌고 와"…전날 인도서도 테러 의심 차량 폭발
11일(이하 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12명이 숨졌다. 파키스탄 당국이 곧바로 사건이 인도 및 아프가니스탄과 연계돼 있다고 주장하며 이 지역 긴장이 재차 고조될 위험이 커졌다. 전날 인도 뉴델리에서도 테러 가능성이 있는 자동차 폭발이 발생해 10명이 숨진 상황이다. 영국 BBC 방송,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모
김효진 기자
2025.11.12 18:41:20
동맹 구박하던 '무법자' 트럼프. 고립되나…CNN "英, 美와 카리브해 정보 공유 중단"
미군의 마약 밀매 선박 공격에 발 빼려는 영국…법률 전문가 "미국, 국제법 위반"
미국이 마약 운반선 격퇴를 명분으로 카리브해에 군사력을 결집하면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정보 동맹인 영국이 마약 운반 관련 정보를 더 이상 공유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 방송 CNN은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은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매 혐의 선박에 대한 정보를 더 이상 미국
이재호 기자
2025.11.12 17:30:52
日 다카이치, '아베' 유지 받들어 군사대국 추진? "한국도 한다"며 핵추진잠수함 언급도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에 연일 日 맹폭하는 中…"중국 통일 방해하는 시도 단호히 분쇄할 것"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자위대를 출동시킬 수 있다는 발언을 두고 중국이 연일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가 핵추진잠수함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혀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동아시아의 긴장 수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일본 방송 니혼 TV는 천빈화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이 다카이치 총리의 발
2025.11.12 17:00:23
트럼프, 노벨상 추천한 다카이치 뒤통수 쳤다? 中·日 긴장에 "동맹이 中보다 우리 더 이용"
폭스뉴스 인터뷰서 "동맹국들도 친구 아냐…프랑스인이 중국인보다 더 낫다고?" 반문하기도
대만 유사시 자위대가 개입할 수 있다고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중국이 강경하게 대응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동맹국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이 중국보다 미국을 더 이용했다며 중국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
2025.11.12 05:04:42
'이제 리더는 누구?'…미국 빠진 기후변화협약 총회서 존재감 드러내는 중국
중, 값싼 재생에너지로 신흥국 실질적 변화 주도 "의지 뿐이던 곳에 중국이 시장 만들어"
기후변화를 "사기극"으로 칭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아래 제30차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에 미국이 불참한 가운데 중국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다.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임에도 재생에너지 설비 가격 하락을 이끌어 신흥국이 기후 의제에 동참할 실질적 발판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다. 의장국인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2025.11.11 19:30:55
맘다니와 코놀리의 승리가 던진 질문
[장석준 칼럼] 선거제도는 어떻게 변화를 이끄는가
11월 4일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조란 맘다니가 당선되자 언론 지면과 사회관계망 서비스 화면은 온통 '맘다니'라는 낯선 이름으로 도배됐다. 몇 달 전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예비경선에서 맘다니 시의원이 쟁쟁한 다른 주자들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만 해도 다들 '만다니'인지 '망담니'인지 이름마저 헷갈려 했다. 그런데 이제는
장석준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
2025.11.11 07:08:04
美 '셧다운' 끝날까? 명절 앞 항공편 결항·저소득층 식비 지원 혼란에 민주당 부담 느낀 듯
민주당 일부 이탈로 상원서 예산안 처리 첫 단계 가결…셧다운 며칠 내 끝날 수도
역대 최장 기간 지속 중인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며칠 내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대규모 항공편 결항과 저소득층 식비 지원 혼란 등 셧다운 악영향이 시민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면서다. <뉴욕타임스>(NYT),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9일 미 상원에서 예산안 처리를 위한 첫 단계인 절차 표결이
2025.11.10 21:02:58
日 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하자 中 "더러운 목 벨 수밖에, 각오 돼 있나"
중일 관계 악화…<아사히> "대만 비상사태가 일본 존립 위협한다는 현직 총리 언급, 이번이 처음"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자위대가 개입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중국 일부 인사는 극단적인 발언을 내뱉으며 반발했다. 긴장 속에 치러졌던 에이펙 계기 중일 정상회담에 이어 양국 관계가 갈수록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일 <아사히신문>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다카이치 총리가 대만의
2025.11.10 17:34:09
"찢어진 눈" 놀림 받던 나, 한국에서 엄마의 입양 기록을 찾다보니…
[한국 입양인 2세 이야기] ③ 소속을 연기하기 (Performing Belonging)
"저는 백인 벨기에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해 보이는 이 말은, 사람들이 제 아시아인 외모를 보고 출신을 묻는 순간 자주 꺼내는 대답입니다. 보통 이어지는 질문은 "한국어 할 줄 아세요?" 혹은 "한국에 가 본 적 있나요?"입니다. 저는 당당하게 한국에 두 번 가봤다고, 지난해부터 한국어 수업도 듣고 있다고 말할 수
지리 무넨 (Jiri Moonen)
2025.11.09 10:32:04
가게 하나가 세상을 바꾸다, 찰스 하워스와 로치데일의 기적!
[김성수의 영국이야기] 28명이 1파운드씩 모은 협동조합의 시초
가난한 베짜기가 꿈꾼 혁명 1844년 12월 21일, 동짓날 저녁이었다. 영국 북서부 멘체스터 로치데일의 두꺼비 골목에 있는 허름한 가게 문이 삐걱 소리를 내며 열렸다. 진열대에 놓인 건 버터 몇 덩어리, 설탕, 밀가루, 오트밀 한 자루, 그리고 촛불 몇 개. 가스 회사가 공급을 거부해서 이 촛불로 가게를 밝혀야 했다. 웃음거리였다. 자본가들은 코웃음 쳤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5.11.08 19: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