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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죽으러 들어갔다" 용균이 잃은 엄마가 맞닥뜨린 세상
[6411 투명인간의 목소리] ④ 김미숙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대표
경희대학교와 노회찬재단은 2023년 1학기부터 200여 명의 학생이 듣는 교양강좌 '후마니타스 특강 : 6411의 목소리와 노동존중 사회'를 협력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노회찬재단이 <한겨레신문>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연재 칼럼 '6411의 목소리' 필자를 매주 한 명씩 모셔 한 학기 동안 특강으로 운영합니다. '존재하지만 그 이름으로 불리지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강연), 이강준(=정리)
2024.04.27 04:51:32
서울시가 장애인의 '갇혀 살지 않을' 권리를 막으려 한다
[인권의 바람] 장애인 '탈시설'과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함께 사는 세상
"시설을 나오니 취향이 생겼습니다. 머리를 꾸미고 화장을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시설에서 가질 수 없었던 취향이 생겼습니다. 동네에서 나만의 취향이 생겼습니다." 지난 24일 서울피플퍼스트에서 주최한 탈시설 발달장애인 이야기 파티 '나도 시설 밖에서 나와서 남들처럼 살고 싶었다'에서 한 탈시설 발달장애인이 한 말이다.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인 탈
안나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2024.04.26 18:59:35
빅5 일제히 주1회 휴진 돌입, 전국 의과대학으로 확산하나?
전의비 20개 의대 26일 주 1회 휴진 회의 예정
국내 '빅5' 수련병원 전체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전면 진료 중단을 결정했다. 전국 의과대학으로 휴진 움직임은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앞서 중단을 결정한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해 '빅5' 수련병원 교수진 전체가 일주일에 하루 휴
이대희 기자
2024.04.26 14:58:51
아픈사람이 왜 병원 찾나? 의사 파업에 '재택의료'를 생각하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진정한 의료개혁이란?
왜 아픈 사람들이 병원에 찾아가야만 할까? '재택의료'란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환자의 집에 찾아가서 수행하는 진료활동을 뜻한다.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자. 아픈 사람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과연 과학적으로 또는 윤리적으로 옳은 행태인가? 너무 많이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없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사실 서양의학사에서 재택의료는 19세기까지 가장 보편적
김창오 돌봄의원 재택의료센터 원장
2024.04.26 11:04:41
지역 산업 정책을 위한 장소 기반 리더십이 필요하다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지속가능한 지역의 경로를 찾기 위한 필수 조건
초저출산을 해결하고자 하는 각계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지만 뾰족한 답이 없는 상황이다. 줄어든 인구는 점점 더 수도권으로 집중되어 수도권 일극화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그동안 국가균형발전 정책, 지방에 대한 투자나 기업이나 기관 유치 등으로 지역 간 격차 문제에 대응해 왔지만, 이것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절대적 인구가 증가했기에 가능했다. 비수
구양미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2024.04.26 09:08:22
이혼소송, 상대를 굴복시키려 하면 모두가 '지옥행'
[류하경의 불온한 사건첩] 나를 바꾸려는 노력이 없다면…이혼하기 쉬운 나라가 행복한 나라
결혼은 행복인가 변호사 일을 시작하고 꿈이 하나 생겼다. 제주도에 내려가 자전거 타고 낚시 하고 서핑을 즐기며 유유자적 사는 꿈이다. 함께 할 짝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한 적이 있다. 그래도 결혼 제도에 편입되는 인생 계획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혼 사건을 진행하면서 안 좋은 모습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이가
류하경 변호사
2024.04.26 0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