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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극찬한 장예찬 "한동훈=3선급, 대중 지지 굳건"…野선 "서초 출마설"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클래식 공연장을 찾았다는 목격담이 SNS를 통해 알려진 것과 관련해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대중적 인지도나 대중적 지지도가 굳건히 형성되었다라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장 최고위원은 10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야당에서 그렇게 틈만 나면 한동훈 장관 못
박세열 기자
2023.10.10 16:07:47
정부, 이-팔 충돌에 "두 개의 국가 해법 지지…평화적 해결" 촉구
한국에서 동결 해제된 이란 자금, 팔레스타인에 들어갔다는 트럼프 주장에 "사실 아냐" 반박
팔레스타인 가지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면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두 개의 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을 지지한다면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 출석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번 사태의 원인과 관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두 개의
이재호 기자
2023.10.10 14:58:22
야당 "양평고속도로 엉터리 발표 사과하라"에 원희룡 '거부'
[2023 국정감사] 야당, 양평고속道 쟁점화 vs 국민의힘 '文정부 통계조작' 맞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 대상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윤석열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을 중점 제기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꺼내들며 맞불을 놨다. 국토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10일 국정감사장에서 본 감사 시작 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7월부터 국토위원들이 강상
곽재훈 기자
2023.10.10 14:58:06
野 "'투표로 대법원 판결 심판하자'는 김태우 적절하냐"…대법원 "삼가야"
[2023 국정감사] 대법원장 공백 놓고 공방 "민주당 책임" vs "국회가 대통령 잘못 막은 것"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대상 국정감사장에서,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문제가 논란거리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10일 국정감사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진행 중인데, 후보자 중 한 분이 '이번 선거는 대법원의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복적 판결을 심판하는 선거다', '문재인 정권을 위한 보복 판결, 투표로 심
2023.10.10 13:35:25
납북자 대책팀 만든 통일부, 정작 문제 해결 핵심인 북과 대화는?
전해철 "대화 의지 없이 조직 신설, 실질적 문제 해결 도움 안돼…적극적 자세 보여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주무부처인 국방부가 있음에도 국군포로를 포함한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장관 직속으로 납북자대책팀을 구성했지만,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과정인 남북 간 접촉 또는 대화를 위한 노력은 보이지 않아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실이 통일부로부터 받은 '통일부의 국군포로 업무 범위 및 내용'에
2023.10.10 11:58:08
尹대통령 "이-팔 사태 전면전…리스크 관리 만전 기해야"
"국제 분쟁으로 확대될 수도…경기 회복세에 부정적 영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중동 사태까지 겹치면서 대외경제 불안 요인이 커질 수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지역의 무력 분쟁과 전쟁은 국제 유가 상승을 불러오고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으로 우리 국민들의 물가 부담을 가중시켜 왔다"며 이같이
임경구 기자
2023.10.10 11:57:58
여야, 김행 놓고 '연장전'…與 "도망자? 가짜뉴스" vs 野 "국회·국민 능멸"
대법원장 임명안 부결 두고도 대립…"이재명 주도 사법 참사" vs "자격 있는 인물을 보내야"
여야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장 이탈 및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국회 부결 사태를 두고 충돌을 이어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헌정사상 유례 없는 야당 단독 차수 변경을 감행하고 그 책임을 후보자와 여당에 떠넘기기 위해 후보자가 청문회장에서 줄행랑을 쳤다는 가짜뉴스를 주장하고
최용락 기자/서어리 기자
2023.10.10 10:45:41
조응천 "이재명, 당 통합보다 장악력 강화로 가려는 것"
홍익표, '공천' 발언 논란 해명 "李 사퇴 얘기나 '수박' 발언 다 하지 말라는 차원"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당무 복귀를 앞둔 이재명 대표의 당 운영 방향에 대해 "당의 통합보다는 장악력 강화, 또 강성 지지층의 요구에 계속 적극적으로 응하고 단일대오로 가려고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저는 유추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비명(非이재명)계 인사다. 조 의원은 10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g
서어리 기자
2023.10.10 10:42:56
가치 내세우는 외교? 불행한 역사 되풀이하나
[현안진단] 다가오는 외교의 시간, 어떻게 맞을 것인가
예고되는 치열한 외교전 대결과 충돌로 일관해 오던 국제관계가 외교전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1월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6일 바이든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만일
평화재단
2023.10.10 10:38:50
홍준표 "깜도 안되는 자들이 개혁 빙자 깐죽대"…하태경·천하람 직격
홍준표 대구시장과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하태경 의원의 서울 출마 선언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홍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박근혜 정권 궤멸 후 동지의 등 뒤에 칼을 꽂고 나가서 가까스로 일어서려는 자유한국당을 아침마다 저주하던 자들을 나는 잊지 못한다"며 "그런 건 사감(私感)이 아닌 공분(公憤)이라 하는 것"이라고 밝혔
이명선 기자
2023.10.10 04: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