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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이동 경로 미스테리…"이사 때 '책'은 버리고 '백'은 챙겼다?"
관저에 있던 명품백은 어디로 갔나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받은 '명품백'의 행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조계와 언론 보도 내용 등에 따르면 최재영 목사는 지난해 9월 13일 서초구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김건희 전 대표를 만나 300만 원 상당의 크리스찬 디올 가방을 선물했다. 김건희 전 대표를 보좌하는 유모 행정관은 지난 7월 검찰의 참고인 조사에서
박세열 기자
2024.07.17 05:03:14
국민의힘 전대, 폭력사태 이어 이번엔 '극우 경연대회'?
元 "동성혼은 인간질서 문제"…韓 비동의간음죄·외국인 투표권 문제제기…羅 "ILO 차별금지협약 탈퇴"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전당대회 TV토론에서 이번엔 극우·혐오발언을 앞다퉈 쏟아냈다. 전날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 간 물리적 충돌로 폭력사태가 발생한 직후다.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정체성'이 의문이라며 동성혼, 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의견을 묻던 중 "동성혼이라는 것은 가족 제도 이전에 우리 인간의 질서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 후보도
한예섭 기자
2024.07.17 05:01:49
박지원 "국힘, 옛날 우리 민주당 하던 짓 배워 지금 써먹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꼭 옛날 우리 민주당이 하던 짓을 배워가지고 지금 써먹는다"라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박 의원은 16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집권여당이 지금 민생경제나 어려움이 많은데 저런 짓을 해서 되겠는가. 어제 그 연설회 같은 데서는 폭력 사태까지 막 일어나고 하는 거 보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허환주 기자
2024.07.17 00:04:37
김건희 측 "'기분 나쁘지 않도록 돌려주라' 지시…디올백, 포장 그대로 보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변호인이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야권에서 비판하는 '꼬리 자르기' 논란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최근 김건희 전 대표를 보좌하는 유모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가 명품 가방을 선물한 당일 김 여사로부터 이를 반환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2024.07.16 21:59:26
원희룡 "한동훈은 냉혈한, 공감능력 제로, 자신은 무오류"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경쟁자인 한동훈 후보에 대해 "공감 능력이 제로", "굉장히 냉혈한"이라고 평가했다. 원 후보는 16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요새 한동훈 후보가 눈을 안 마주친다. 자기랑 생각이 다른 사람은 눈을 안 마주치고 눈을 안 본다"고 한 후보의 태도를 비판했다. 원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2024.07.16 19:59:26
野, '탄핵 청문회' 증인 추가의결…이원석·정진석 등 6명
원내회동·상임위·공청회 곳곳에서 여야 충돌…길어지는 강대강 대치국면
22대 국회 개원식도 열지 못할 정도로 격화된 대치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여야가 16일 국회 곳곳에서 전방위적으로 충돌했다. 이날 국회는 7개 상임위원회와 1개 특위 전체회의를 열었고, 여야 원내대표 회동도 열렸다. 그러나 여야가 맞닿은 거의 모든 접촉면에서는 파열음이 들려왔다. 법사위, '탄핵 청문회' 증인채택 2차전…또 야당 단독 의결 법제사법위원회
곽재훈 기자
2024.07.16 18:59:08
국세청장 후보자, 임금체불 245건 처가 기업에 '모범납세자' 표창?
강민수 "처가 가족기업 '일감 몰아주기' 인정…'12.12 거사' 표현 사과"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석사논문에서 전두환 신군부의 군사 쿠데타를 '거사'로 표현한 부분에 사과했다. 처가가 운영하는 기업이 특수관계 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과, 처가 기업 두 곳에 모범납세자 장관 표창을 수여해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과 및 해명 입장을 밝혔다. 강 후보자는 16일 국회
박정연 기자
2024.07.16 18:58:47
여야 의료대란 우려에…복지부 장관 "걱정해주시는 건 감사한데…"
野 "정부, '카드' 다 썼는데 반응 없다", "수련 특례 주면 지방은?" 질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로 빚어진 의료대란 사태에 대해 여야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우려를 쏟아냈다. 야당에서는 '정부가 쓸 수 있는 카드를 다 썼는데 효과가 전무하다', '차라리 원칙이라도 지켰어야 한다'는 비판도 나왔다. 정부는 의료계에 대한 설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보건복지
2024.07.16 17:58:17
대통령실, '尹탄핵 청문회'에 "위헌적 사안에 타협하지 않아"
'명품백 수수' 의혹에는 "수사 중인 사안 언급, 부적절"
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관련 청문회에 대통령실은 "위헌적, 불법적 청문회에는 응할 수 없다"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탄핵청문회에 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위헌 소지가 있는 사안에는 타협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 등 법률이 정한 공무원이 직무집행에 있어 헌법이나
임경구 기자
2024.07.16 17:27:34
정부, 애초 네이버 도울 생각 없었나? 자본관계 재검토하라는 일 총무성에 이유 안물어
다른 보안 사고에는 없던 이례적 내용인데도…외교부 "큰 비중 아니어서 굳이 묻지 않았다"
일본 총무성이 보안 사고를 이유로 한국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의 합자회사인 라인야후에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하는 행정지도를 내렸던 것과 관련, 정부는 일본과 협의에서 총무성이 왜 이런 행정지도를 내렸는지에 대해 물어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기자들과 만난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의 총무성이 지난 3,4월 라인야후에 두 차례 행정지도를 통해 네이
이재호 기자
2024.07.16 16:5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