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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 아버지가 명태균이냐" 꼬집…대선 출마는 "깊이 고민할 것"
민주당, 26일에도 명태균 새 녹취록 공개… "오 시장이 사람을 보내서 먼지떨이 하려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두고 "민주당의 아버지가 이재명인 줄 알았더니 요즘 명태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꼬집었다. 26일 오 시장은 연합뉴스TV <라이브투데이>에 출연해 명 씨 관련 질문을 받자 "더불어민주당이 요즘 굉장히 명태균에게 의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이 명 씨측 주장을 인용해 연일 오 시장을 대상으로 공세를 이어
이대희 기자
2025.02.26 19:12:11
여야 '상법 개정' 새 전선…이재명 "국민의힘, 목표·비전없이 '일단 반대'"
민주당, 법사위 이어 27일 본회의 처리 예고…與, 경제단체 간담회 열고 반대 여론전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여야 간 새 정책 전선으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의석 수 열세로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어려운 처지인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를 요구하는 한편, 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경제단체들을 국회로 불러 간담회를 여는
박정연 기자/곽재훈 기자
2025.02.26 19:11:55
한동훈 "12.3 계엄은 위헌·위법…탄핵, 불가피한 결정"
"나에게 '배신자 프레임' 씌우기…계엄 단죄 없이 이재명 못 막아"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데 대해 "지지자들이 입게 될 마음의 상처를 잘 알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한 전 대표는 26일 출간된 자신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은 나에게도 굉장히 고통스러운 결정이었다. 윤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을 생각하면 더
연합뉴스
2025.02.26 17:04:05
국민의힘 "尹 최후진술, 굉장히 긍정적이고 호소력 있어"
홍준표·나경원 호평 vs 안철수 "승복·통합 없어", 유승민 "헌재 결정 승복해야"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한 최후변론을 놓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친윤 주류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호소력 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진정성이 보였다"(홍준표 대구시장), "적절했다"(나경원 의원) 등 호평을 쏟아냈다. 반면 당내 비주류에서는 "승복·통합의 메시지가 없었다"(안철수 의원), "제왕적 사고에서
곽재훈 기자
2025.02.26 15:57:54
이재명, 尹 최후변론에 "왜곡한다고 본질 바뀌지 않아"
박찬대 "마지막까지 거짓말·궤변·남탓 일관한 尹, 구제불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12.3 내란의 밤은 영원히 역사 속에 기록될 것이다. 역사적 장면을 왜곡한다고 본질이 바뀌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윤 대통령의 전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변론과 관련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유분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박정연 기자
2025.02.26 12:32:28
대통령실 "대통령 개헌 의지 실현돼 새로운 시대 열기를"
尹 최후진술에 호응…"각자 위치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 다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개헌 추진' 등을 언급하며 직무 복귀 의지를 밝힌 데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직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의 개헌 의지가 실현돼 우리 정치가 과거의 질곡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
임경구 기자
2025.02.26 12:32:26
박지원 "尹, 사람 노릇이라도 해야지…변명·책임전가·거짓말·남탓"
"최후진술이 바로 탄핵사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최후 변론에 대해 "최후 진술에서도 변명, 책임전가, 거짓말, 남탓이 전부"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역시 윤석열은 윤석열이었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의원은 "개헌으로 임기연장을 꾀하려는 모습, 재판관들께 하는 아부성 읍소 발언은 분노를 넘어 측은지심이 든
박세열 기자
2025.02.26 12:28:57
한동훈 "이재명, 유죄판결 막으려 계엄할 것"…李 "개 눈엔 뭐만 보인다"
이재명-한동훈 설전…韓 "기꺼이 국민 지키는 개 되겠다. 재판이나 잘 받으라" 재반격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선고만을 남겨두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잠룡으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수위 높은 공개 설전을 주고받았다. 시작은 한 전 대표가 낸 책 출간 관련 보도자료. 책 출판사인 메디치미디어가 지난 25일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2025.02.26 12:07:29
"이재명도 계엄" 한동훈에 추미애 "막말한다고 용 되나?"
秋 "한동훈은 상식과 법치 조롱한 윤석열의 법률집사" 비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계 복귀에 앞서 낸 책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강력히 비판했다는 소식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전 대표를 비판했다. 25일 추 의원은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를 겨냥해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핸드폰 비번(비밀번호)도 못 까고, 자신을 위해 감찰방해 수사방해를 저지른 윤석열의 범죄를 덮어주기 위해 법무부 장관으로 패
2025.02.26 10:59:56
尹 변호인 김계리 "저는 계몽됐다"…극우 '계몽령' 주장 되풀이
"대국민 호소용 계엄론" 되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 변론에서 윤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가 "(12·3 비상계엄 선포를 보며) 저는 계몽됐다"고 고백했다.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호인단의 김 변호사는 25일 헌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1차 변론기일에서 "저는 14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로 계엄 당일 육퇴후(육아를 마친 뒤) 소파에 누워 있다가 계엄
2025.02.26 10: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