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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고문검사 후원회장' 위촉에 박지원 "덜 익은 땡감…낙과할 것"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고문검사 정형근' 후원회장 위촉을 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8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의 이번 인선을 두고 "아직 덜 익은 땡감으로 낙과 할 것"이라고 일침했다. 한 전 대표는 '덜 익은 땡감'이라는 소리다. 박 의원은 "(한 전 대표는) 아직도 땡감이
이대희 기자
2026.05.09 13:34:23
'공안검사 정형근' 논란에 불편한 한동훈 "후원회장 선거 아니다…말꼬리 잡지 마시라"
부산 북갑 국회의월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후원회장으로 공안검사 출신인 정형근 전 의원을 위촉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한 전 대표는 "이분이 제 선거 방향성을 지정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진행자가 정형근 전 의원의 과거 이력을 계속 묻자 한 전 대표는 "말꼬리를 잡는다"고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 전 대표는 8일 MBC
2026.05.09 12:04:56
李대통령 "사법살인, 흉기살인, 명예살인, 국민이 지켜줘…제 목숨은 이제 국민의 것"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24년 부산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제 목숨은 이제 온전히 국민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피습 당시 헬리콥터로 서울대병원에 이송된 것을 두고 행동강령 위반이라고 판단한 배경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 정승윤 당시 권익위 부위원장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이같
박세열 기자
2026.05.09 11:44:54
'성비위·뇌물' 양양군수 징역형 확정…선거 직전에야 직 상실
민원인과 성관계, 카페에서 바지 내리는 등 추태…최초 논란·국민의힘 탈당서 1년8개월만
민원인에게 금품을 수수하거나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성관계를 하는 등 각종 비위 혐의로 기소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가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고 직을 상실했다. 그러나 6.3 지방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어서, 사실상 임기를 다 채운 꼴이 됐다. 대법원 1부는 8일 청탁금지법 위반 및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김 군수에게 징역 2년 실형을
곽재훈 기자
2026.05.09 04:46:17
양향자 "추미애랑 경쟁하기도 바빠…'조응천 단일화' 머릿속에 없다"
"장동혁 유세지원? 온다고 하면 오라고 할 것"…친한계 징계추진 논란엔 "갈등 증폭 없어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양 후보는 8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 후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을 받자 "생각 없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경쟁하기도 바쁘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지금 상황에서 국민의힘 양향자라는 이름으로 추 후보를 이길 수 없다면 아무도 못 이긴다"며 "집중해
박상혁 기자
2026.05.08 19:19:01
'무소속' 김관영 "내란동조 무혐의 받아…대리비, '삼촌의 마음'으로 준 것"
金 "이원택, '정치생명 걸겠다' 했다. 걸맞는 행동 해야"…정청래 지도부 맹비난 "사심 공천"
내란특검으로부터 '내란동조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판단을 받은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이원택 후보를 겨냥 "(이 후보는)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얘기했다"며 "거기에 걸맞은 행동을 하지 않을까"라고 압박했다. 김 후보는 8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본인에 대한 내란동조 의혹과 관련해 "제가 아무리 내란
한예섭 기자
2026.05.08 19:18:16
'윤 어게인 공천' 변명에, 중국·북한 음모론까지…장동혁 '황당' 외신 간담회
"尹과 가깝다고 안 하면 공천할 사람 없을지도"…"中·北 염두에 둔 李정부 의사결정, 주한미군 철수 걱정"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국면에서 불거진 '윤 어게인 공천' 논란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을 공천했다는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라고 반박했다. 장 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의 가까운 이들을 모두 배제하면 공천장을 줄 사람이 없다는 주장도 펼쳤다. 장 대표는 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
김도희 기자
2026.05.08 18:35:53
여권 뺏어도 못 막는 '가자행'…"이스라엘 학살 고리 끊겠다" 구호 선박에 한국인 또 합류
해초 이어 한국 국적자 김동현 씨 가자지구 항해 시작…"여권 무효화 철회하고 활동가 지원해야"
지난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구호선단 '천개의 마들린호'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에 체포됐던 활동가 해초(본명 김아현) 씨가 여권 효력 정지에도 가자지구를 향한 항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명의 한국 국적자가 선단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는 ”한국 국적의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이재호 기자
2026.05.08 17:59:22
靑, 개헌 무산에 "국민의힘에 유감…납득 어렵다"
"후반기 국회에서 책임있는 개헌 논의 이어가기를"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개정안 처리가 무산되자 청와대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끝내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담고 대통령의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 강화를 명시한 개헌안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2.3
임경구 기자
2026.05.08 17:33:16
국회의장 "국힘 무제한토론 신청, 개헌안 상정 않겠다…개헌 절차 중단"
禹, 본회의 의장석에서 15분간 이례적 국힘 맹비난…"내란 또 벌어지면 역사의 죄인 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헌법개정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 신청을 하자 "헌법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며 "6월 3일 개헌 국민투표 시행을 위한 절차는 오늘로서 중단됐다"고 선언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2시께 본회의 개의를 선언한 뒤 이례적으로 17분에 걸쳐 의장 인사말 형식의 연설을 하며 국민의힘을 맹비난했다.
2026.05.08 16: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