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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에 野 "李 내로남불" vs 정부·여당 "지도자-국민 이간질"
윤호중 "혐중시위, 국가경찰위에 엄정대응 제안…캄보디아 주재 경찰관 증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를 놓고 공방을 주고받았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야당 대표 시절 화재 사고에 주무장관 책임론을 주장한 것을 들춰내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 상황에서 국가 지도자와 국민을 이간하는 것"이라고 반격했다.
곽재훈 기자
2025.10.15 05:06:30
진중권 "사법부 수장이 조리돌림…광란의 홍위병 쇼"
금태섭, '조요토미' 합성사진에 "가장 천박하고 흉한 모습"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장과 위원들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 재판 과정·내용에 대한 질의를 강행하고 면전에서 사퇴 압박까지 나온 데 대해, '영원한 진보 논객'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광란의 홍위병 쇼"라고 비판적으로 논평했다. 진 교수는 지난 13일 법사위 국정감사 도중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법부의 수장이 완장 찬, 질
2025.10.14 20:28:02
李대통령 "금융이 너무 잔인해…구렁텅이 빠지면 다신 못 살아"
정책실장 "금주 중 시장 교란자 처벌 포함 부동산 대책 발표"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한 번 빚지면 죽을 때까지 쫓아다녀서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한 부채 탕감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난 '디지털 토크 라이브' 행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다른 나라는 국가부채를 늘리며 극복했는데, 우리는 힘 없는 개인에게 전가했다"
임경구 기자
2025.10.14 20:28:00
대통령실 "5공 때도 안 먹힐 프레임"…野 '김현지 종북몰이' 일축
대통령실 "정성조차 부족한 거짓말"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었다는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은 "일종의 종북몰이 의혹"이라며 "5공 때도 안 먹힐 프레임"이라고 일축했다. 김남준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거짓말을 하더라도 좀 정성이 필요한데 정성조차 부족한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2025.10.14 19:23:40
캄보디아서 소재 확인 안되는 한국인 80여 명…모두 감금 피해자인지도 불확실
'온라인 스캠'으로 캄보디아에 단속됐지만 현지에 남은 60여 명…신속 귀국 추진해 처벌 절차 밟을 듯
캄보디아에 입국했다가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아직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한국 국적자는 8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온라인 스캠에 가담해 피의자가 된 63명의 송환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4일 기자들과 만난 외교부 당국자는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캄보디아) 공관에 약 330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8월을 기준
이재호 기자
2025.10.14 18:30:33
이진숙 "李대통령, 도저히 이해 못할 예능 출연"
민주당 "윤석열 정권이 방송장악" vs 국민의힘 "문재인 정권이…" 공방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추석 전 경찰이 본인을 체포했던 상황에 대해 "대통령 한 사람한테 밉보이면 이렇게 되나", "이 정부는 비상식적인 것이 뉴노멀인 상황"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두고도 "저도 기관장을 했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예능 출연"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 전 위원장은 14일 오후 국
한예섭 기자
2025.10.14 18:01:27
'이재명 책임론' 김민수 "캄보디아에 '전쟁 선전포고'라도 해야"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 사건 등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전쟁 선전포고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14일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국가의 제1 목적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고 국민을 구해내는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이라는 게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 말"이라며 "(피해자 규모가) 수천 명일지
박세열 기자
2025.10.14 17:17:45
박수현 "법사위 난리로 李대통령 유엔 연설 안 전해져…당이 큰 잘못"
전날 대법원 국감엔 "차분하지 못해…민주당, 조희대 쫓아내거나 망신주려는 것 아냐"
이재명 정부 '3대 개혁(검찰·사법·언론)' 등 정국 이슈를 놓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 간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당이 큰 잘못을 한 것"이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14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추석연휴 기간 중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당에 에둘러 불만을
2025.10.14 15:58:15
통일부, 윤석열 색깔 지우고 회담·교류 부서 복원…"정부조직법에 근거한 정상화"
남북회담본부 복원하고 인권인도실 폐지…尹 정부에서 80명 줄였던 정원도 67명 증가
윤석열 정부 당시 축소됐던 통일부 조직이 이전과 유사한 규모로 확대된다. 또 북한 인권과 통일을 강조했던 윤석열 정부와 달리 이재명 정부의 통일부는 대화와 교류에 무게를 실은 방향으로 조직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14일 통일부는 지난 2023년 9월 윤석열 정부가 남북대화 및 교류협력 전담부서 폐지를 폐지하면서 통일부의 핵심 기능과 역할이 사실상 유명무
2025.10.14 14:58:57
통일교육에도 손 뻗친 '리박스쿨'? 통일교육위원 중 尹지지 극우 인사 여전
인요한 "정부와 NGO 모두 남북관계 실패, 기업은 성공…개성공단이 20개, 50개 정도 있으면 더 좋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지지하는 극우적 색채의 인사들이 통일부의 통일교육위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24기 통일교육위원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계엄령 선포의 결단 지지 대회를 열었던 린다 한, 리박스쿨과 관계 있는
2025.10.14 14: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