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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전북도의회 선거구 위헌…내년 2월까지 재획정해야"
"인구편차 상하 50% 기준 위반" 전원일치로 헌법불합치 결정
전라북도 도의회 선거구 획정이 주민들의 선거권과 평등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특정 선거구의 인구가 해당 지역의 선거구 평균 인구 대비 ±50%를 넘지 않도록 선거구를 획정해야 한다는 기존 헌재 결정에 어긋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국회는 2026년 2월 19일까지 전북도의회 선거구를 다시 획정해야 한다. 헌재는 23일 전북
연합뉴스
2025.10.23 18:28:05
여야, 최민희 'MBC 퇴장' 두고 격돌…MBC "유감, 서로 자제해야"
與, KBS엔 박장범 '파우치' 발언 공세…"아부로 사장된 것, 사퇴해야"
여야가 한국방송공사(KBS), 방송문화진흥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장의 '문화방송(MBC) 보도본부장 퇴장 지시' 논란을 두고 격돌했다.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은 최 위원장 논란에 대해 "유감" 입장을 밝혔고, 최 위원장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성찰하겠다"고 일단 수용 입장을 보였다. 23일 국회 과방위원회
한예섭 기자
2025.10.23 17:28:52
李대통령 "관세협상, 美와 이견…상당히 많은 시간·노력 필요"
APEC 계기 타결 가능성 묻자 '신중론'…트럼프-김정은 회동설엔 "가능성 낮지만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협상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타결될 가능성에 대해 "조정·교정하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공개된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성적으로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에 결국은 이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도
박정연 기자
2025.10.23 17:27:59
李대통령"사정기관이 불법 덮고 사건 조작…단죄해야"
"국정감사서 문제 지적 이어져"…'쿠팡 봐주기' 의혹 등 검찰·감사원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정기관들의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처벌을 지시했다.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검찰의 '쿠팡 봐주기' 의혹과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등을 겨냥한 말이지만, 제주지법 판사 비위 의혹 등 사법부 관련 사안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2025.10.23 15:30:02
"오세훈 어떻게 되나 보라" 명태균 일갈에 오세훈 "거짓에 굉장히 능한 사람"
국회 행안위 서울시 국감 출석한 오세훈 시장, 명태균 관련 입장 묻자 "없다"
오세훈 서울 시장이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를 두고 "거짓에 굉장히 능한 사람"이라며 자신과의 커넥션을 부정했다. 오 시장은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명태균 씨는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에 오후 증인으로 출석한다. 명태균 씨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 시장으로부터 여론조사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해 왔다.
허환주 기자
2025.10.23 15:29:24
송언석 "駐캄보디아 대사관, '대학생 고문사망' 8.11에 이미 보고받아"
"조현, 국정감사에서 위증…거취 판단해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3일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한 후 살해된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 "이미 두 달 전 주캄보디아 대사관에서 외교부 본부에 보낸 첫 보고에 고문이 이뤄지고 있다는 심각한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고 말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으로 캄보디아 현장 국정감사를 진행한 송 원내대표는 이날 귀국길에 인천공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외교
2025.10.23 15:28:26
김종혁 "尹 면회가 '전직 대통령에 인간적 예의'? 국민에 대한 예의는?"
"국정감사 기간에 시선 돌려"…김건희 '경복궁 왕좌' 논란에 "철이 없나 생각이 없나"
국민의힘 친한(親한동훈)계 인사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장동혁 당 대표의 지난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 "장 대표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 예의'를 얘기하시는데, 아니 그러면 대통령 개인에 대한 인간적인 예의는 있고 국민들에 대한 예의는 없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23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전 대
곽재훈 기자
2025.10.23 14:28:32
천하람, '용상' 앉은 김건희 맹비난 "옛날부터 꼴보기 싫어…영부인 넘어 왕비처럼 살려고"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경복궁 '용상'에 앉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는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를 두고 "옛날부터 꼴보기 싫었는데 너무 꼴 보기 싫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천 의원은 22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본인(김건희)의 여러 가지 어떤 의혹이나 범죄 혐의에 대해서 임기 중에 수사 받았었으면 이렇게까지 안 왔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25.10.23 11:28:25
국민의힘, 연일 '부동산 총공세'…"정권 핵심들은 다른 세상 살아. 대국민 사기극"
장동혁 "이상경 망언에 與 '대리 사과' 촌극…김병기는 초고가 아파트, 금감원장은 자녀 증여"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공세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국민의 화를 부른 정책 주요 책임자들의 실언과 고가 아파트 소유 논란, 보유세 강화를 두고 빚어진 여권 내 입장 혼선 등을 연일 들추어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부동산 정책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며 "수억, 수십억 빚을 내서 집을 사
김도희 기자
2025.10.23 11:28:08
박지원, '부동산 실언' 이상경에 "나쁜 사람…책임지고 사퇴해야"
"자기는 좋은 아파트 갖고 있으면서 국민 염장 지르는 소리 하면 되겠나"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박지원 의원이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 발언에 대해 "국민 염장 지르는 소리"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좋다"고 촉구했다. 이 차관은 부동산 매입에 관해 대국민 사과했다. 박 의원은 23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 말초신경을, 아주 비위를
2025.10.23 10: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