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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들에게 중국 막으라고 독촉하는 미국, 새 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정욱식 칼럼] 유럽에 이어 아시아 동맹국에도 국방비 늘리라고 하지만…중국에 비해 이미 4배 정도 높아
트럼프 미 행정부가 유럽연합(EU)의 대폭적인 국방비 인상 요구에 이어 아시아의 동맹국들을 향해서도 같은 요구를 내놨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5월 3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우리는 중국의 침략 억제를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며 아시아 동맹국들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5%' 수준으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5.06.03 11:37:28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 18.3%…윤석열 당선 때보다 2.3%p 높아
대구 23.1%, 경북 21.4%로 투표율 20%대 넘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고 있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18.3%로 잠정 집계됐다.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 16.0% 보다 2.3%p가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810만3435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구가 23.1
이명선 기자
2025.06.03 11:16:09
미소 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함께 사저 인근서 투표
尹,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지지자들 "힘내세요" 응원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다. 이번 대선은 윤 전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이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3일 오전 9시 40분쯤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윤 전 대통령은 넥타이를 매지 않은 양복 차림이었으며, 김 전 대표는 안경을 낀 채
2025.06.03 10:58:13
태안화력 사망사고에…이재명 "일하다 죽는 나라, 더 용납 못해"
권영국, 빈소 찾아 조문 "매우 참담…얼마나 성장해야 노동자 삶 달라지나"
지난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다시 발생한 하청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SNS를 통해 애도를 표하는 한편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 추궁을 촉구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후보는 선거 전날 밤 태안으로 내려가 빈소에 조문했다. 이 후보는 사고 당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메시지에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
곽재훈 기자
2025.06.03 10:27:54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 13.5%…대구 17% 최고, 광주 9.5% 최저
서울 12.5%…'윤석열 사저' 서초구 14.3%·'대통령실·관저' 용산구 11.3%
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3일 오전 10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13.5%로 잠정 집계됐다.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11.8% 보다 1.7%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500만3187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구가 17%로 가장 높으며 경북이 16.1%로 뒤를 이었다. 충남 14.9%, 경남
2025.06.03 10:15:20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9.2%…20대 대선보다 1.1%p 높아
대구 11.5% 최고…경북·충남·대전 10%대
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3일 오전 9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9.2%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309만362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8.1%보다 1.1%p 높다. 대구가 11.5%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으며, 경북 10.
2025.06.03 09:18:03
6.3 대선 오전 8시 현재 투표율 5.7%…대구 7.1%로 가장 높아
투표, 오후 8시까지 가능
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3일 오전 8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5.7%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53만5295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로 7.1%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3.9%다. 대전 6.4%, 경기 6.1%, 충북 6.0%, 충남 6.2%, 경
2025.06.03 08:16:40
21대 대선 7시 투표율 2.4%…대구 3.2%
21대 대선일인 3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2.4%로 집계됐다. 지난 대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 2.1%를 웃돌았다. 2862만2921명의 선거일 투표인 중 107만9256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구의 투표율이 3.2%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경북 투표율도 3.0%로 높았다. 대전(2.8%), 충남·경남(2.7%), 인천·강원·충북(2.6%),
이대희 기자
2025.06.03 07:21:00
김용태 "부실 선거관리 의심 있어…TK 득표율 80% 목표"
여론조사 "역전" 주장하며 선거 결과 낙관…"3자 구도서 반드시 이겨"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김문수 대선후보의 "여론조사상 역전"을 주장하며 "기세를 몰아 반드시 김문수 정부가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선을 하루 앞둔 이날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강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연 뒤 취재진과 만나 "이대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독재는 안 된다는 생각에 많은 시민이
김도희 기자
2025.06.03 05:28:32
대선 D-1 공개일정 나선 '이명박근혜'…金에 득 될까 독 될까
국민의힘 "국민통합 역할, 바람직" vs 민주당 "역결집 일어날 것. 부끄럽다"
6.3 조기대선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전신 정당이 배출한 전직 대통령들이 일제히 공개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에 대한 직접적 지지 발언은 하지 않았으나, 공개 행보에 나선 것 자체가 김 후보에 대한 측면 지원으로 풀이됐다. 다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정치권 내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일 청계천 준공
2025.06.03 05: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