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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6월까지 맞춤형 장애인 재활서비스 제공
보건소·대학·복지관 등 협력,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 대덕구는 오는 6월까지 민·관·학 협력을 통한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과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재활서비스는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것이다. 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재활 운동은 대전보건대학교 이향숙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학생
박정하 기자
2024.04.22 17:49:59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D-100일
보령시, 기념식 갖고 성공 개최 다짐
충남 보령시는 22일 오는 7월 개최 될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D-100일 기념식을 갖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박상모 시의회 의장,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혁 보령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도의원 및 시의원, 추진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회 개막 100일을
이상원 기자
2024.04.22 14:35:58
기억은 흐릿해져도…함께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 간직하세요
대전시 동구, 다음 달 1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목척교~보문교간 왕복 40분 코스 운영
대전시 동구 목척교 일원에서 다음 달 1일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가 열린다. 22일 구에 따르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목척교에서 출발해 보문교를 거쳐 돌아오는 왕복 40분 약 2.6㎞
2024.04.22 14:34:45
보령시, 어르신 대상 맞춤형 디지털 순회 교육 '호응'
1대1 교육방식 진행…올바른 핸드폰 사용법 교육도 병행
충남 보령시가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보호 및 맞춤형 디지털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대천5동 내항1통과 신흑2통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동영상 시청과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한 카페, 은행, 무인민원발급 등 맞춤형 디지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 편의에 맞게 1대1 교육 방식으로 진행
2024.04.22 11:54:36
5월부터 서대전IC~계룡시 두계3가 차로 축소 운영
내년 5월까지 2차로로…계룡 방향 서대전IC·대전 방향 계룡IC·국도1호선 우회
다음 달 1일부터 대전시 서구 관저동 서대전IC~계룡시 두마면 두계삼거리 일원 5.54㎞ 구간 양방향 차로가 기존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 운영된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 공사 추진 중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공사를 위해 내년 5월까지 차로를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교통방송·내비게이션·홍보 매체를 통해 우
2024.04.22 11:53:43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일반 건강검진 인력·시설·감염관리 등 '최우수'
보건복지부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구강검진·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검진 '우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의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일반 건강검진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한 것으로,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전국 1만 3203개의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건강검진 수행과 관련된 인력, 시설,
2024.04.22 11:51:52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재선에 성공한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
지난 4월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성료됐다. <프레시안>은 이번 총선 당선자들을 만나 소감과 앞으로의 국정활동에 대한 계획에 대해 들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오늘은 세종시을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났다. / 편집자 프레시안 : 재선에 성공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부터 말씀해주
김규철 기자
2024.04.22 08:51:51
미국 시애틀시 대규모 경제사절단, 대전서 기업 협력·우호 교류 확대 모색
해럴 시장·아마존·보잉 관계자 등 68명 방문…기업 주요정책·기술 발표 교류
미국 시애틀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19일 자매도시인 대전을 방문해 기업 협력관계 구축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이날방문한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이 호텔 ICC에서 열렸다. 경제사절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워싱턴주 의회, 시애틀·타
2024.04.19 18:44:26
[이세영의 세상읽기] 세종특별자치시를 유령도시로 전락시킨 행복청, LH,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
세종특별자치시는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 기관을 이전시켜 행정기능이 중심이 되는 복합도시로 건설되는 도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과 그에 따른 시가지 조성을 위한 여의도 면적 8배 규모의 약 2200만 평의 예정지역과 예정지역과 맞닿은 지역으로서
이세영 변호사
2024.04.19 18:27:44
대전시 '경제 활성화 방점' 올해 첫 추경 3729억 원 조기 편성
소상공인·사회적 약자·청년층 지원·SOC 사업 등 집중 투자…오는 30일부터 시의회 임시회서 심의·의결
대전시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3729억 원을 조기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7% 증가한 6조 9059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3097억 원, 특별회계는 632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를 위한 재원은 자체수입인 세외수
2024.04.19 18: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