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29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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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수의계약 퍼주기, 경쟁 기회 과도 제한 우려"…핵심은 "왜 경쟁입찰 안 했는가"
손진영 진보당 시의원, 익산시의 산림조합 과다 수의계약 몰아주기 비판
미국의 정치철학자이자 윤리학자인 존 롤스는 유명한 저서 정의론에서 "불평등은 그것이 가장 불리한 사람들에게도 이익이 될 때 정당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이상한 논리를 내세워 특정조합에 수의계약을 몰아주는 불평등은 가장 불리한 지역 건설업계의 이익은커녕 거대한 분노를 초래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당화될 수 없는 불공정 사례라는 비판이 커가고 있다.
박기홍 기자(=익산)
2026.08.14 10:13:58
‘스쳐 가는 관광은 그만’…김제시, ‘체류형 여행’으로 지역 소멸 위기 넘는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단순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외지인이 지역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제시는 타지역 주민이 일정 기간 현지에 머물며 일상을 경험하는 생활인구 체류형 프로그램인 ‘슬로우 in 김제’ 3기 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지인의 방문을 단
유청 기자(=김제)
2026.08.14 10:12:45
김제시 간이양수·관정정비·급수차 지원…현장맞춤형 가뭄 극복 추진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경지 가뭄 피해가 현실화되자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하는 등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지속된 고온현상과 가뭄으로 논과 밭작물의 생육 부진이 심해지고 있으며 특히 물 공급이 어려운 용수공급 말단 지역과 천수답(빗물에만 의존하는 논) 등 가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026.08.14 10:12:20
미래를 여는 7대 SEED…전북은 새로운 하나보다 통합 전략 찾아야 [이춘구 칼럼]
프레시안 이춘구 칼럼 「SEED 전북 — 대한민국 미래기술 실증·산업화 플랫폼」의 길 정부는 12일 '7가지 첨단기술로 여는 새로운 미래,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를 열고 첨단기술 혁신을 선언했다. 7개 첨단기술은 SMR(소형모듈원자로),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핵심광물 및 소·부·장을 가리킨다. 전북으로서
이춘구 칼럼니스트
2026.08.14 09:03:21
염영선 전북도의원 "동학농민혁명 유족수당 확대 환영…명예회복 이어져야"
지급 대상 549명→723명·연 60만→120만원…독립유공자 서훈·헌법 전문 수록 촉구
전북특별자치도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수당 지급 대상과 지원액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그동안 유족 지원과 명예 회복을 요구해 온 염영선 전북특별자치도의원(정읍2)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13일 염 의원에 따르면 전북도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수당 지급 대상을 기존 549명에서 723명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이 174명 늘
양승수 기자(=전북)
2026.08.13 16:25:36
강경숙 의원 "민주당과 합당, 찬반 말할 단계 아냐"…전북서 '자강론' 강조
전북도당위원장 출마 선언…"민주당만 선택지인 정치구조, 다양한 선택지 필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론을 두고 강경숙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비례)이 "찬성한다, 반대한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합당 여부에 앞서 당원들의 뜻을 묻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조국혁신당이 독자적인 정치적 힘을 갖춰야 한다는 '자강론'도 함께 꺼내 들었다. 강 의원은 13일 전북도의회에서 전북도당위원장 출
2026.08.13 16:25:08
"하루 1426만원 나간다"…11월 입주 앞둔 감나무골, 공사비 갈등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전북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이 공사비와 추가분담금을 둘러싼 갈등으로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감나무골 재개발조합은 오는 22일 사업비 변동 등을 반영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6년 추진된 감나무골 사업은 내부 갈등과 집행부 교체로 장기간 표류했다. 2015년과 2017년 관리처분인가가 무산됐고 조합장도 세
송부성 기자(=전주)
2026.08.13 15:38:05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익산 지정될까?…"전북 정치력 시험대 올랐다"
특화단지 최종 지정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산업통상부 공모 사업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익산시는 13일 'AI 디지털 혁신센터'에서 지역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 소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
2026.08.13 15:36:23
"4주 이상 다치면 위로금"…정읍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전북 정읍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18개에서 25개로 확대하고, 4주 이상 상해를 입은 시민에게 진단 위로금을 지급한다. 13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한다. 올해 정읍으로 전입한 시민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기존 사망·후유장해 중심의 보
송부성 기자(=정읍)
2026.08.13 15:21:43
"막연했던 앞날, 길이 보이네요"…산골 학생 200명 진로·진학 컨설팅 '큰 반향'
장수군 4일간의 진로캠프 참여 학생들 자신감 회복
"고교 진학을 어떻게 할까 막막했는데 가야 할 길을 찾은 것 같아요." "대학을 갈 것인지, 일찌감치 직장을 알아볼 것인지 고민 중에 직장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지인 산골 마을 전북자치도 장수군에서 4일간의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얼굴이 밝아졌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박기홍 기자(=장수)
2026.08.13 15:21:41